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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목사내아 (羅州牧使內衙 ‚ Najumoksana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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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나주목사내아 (羅州牧使內衙 ‚ Najumoksanaea )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5-29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 개요 >
나주목사 내아(內衙)는 조선시대 때 목사가 정무(政務)를 보던 동헌(東軒)의 근처에 있던 살림집이다. 따라서 건물의 구조는 살림채이기 때문에 주로 상류주택의 안채와 같은 평면을 이루게 된다.
성내에 있었던 많은 관아 건축 중에서 객사(客舍)인 금성관과 아문(衙門)인 정수루 등과 함께 현재 남아있는 건물이다.
내아의 처음 건립연대는 알 수 없으나 현재의 안채 상량문에 순조25년(1825년) 7월 1일 주초를 놓고 7월 20일 상량하였다는 기록이 보인다. 그리고 문간채는 고종 29년(1892)에 건립된 것으로 보아 19세기 현재의 모습으로 건축된 것으로 여겨진다.
건물의 위치는 옛 동헌의 정문이었던 정수루(正綏樓)에서 서쪽으로 약 65m되는 지점에 정남향으로 자리하고 있다. 건물의 구성은 현재 본채와 문간채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문간채는 본채와 20m의 거리를 두고 전면에 위치하고 있다. 건물은 자형 평면으로 된 팔작집이다. 중앙은 전퇴를 둔 5칸으로 좌측으로부터 대청 3칸과 방2칸 순으로 꾸며졌다.
기단은 현재 강회다짐으로 마감되어 있고 주춧돌은 막돌을 사용하였다. 기둥은 정면에만 원형을 쓰고 나머지는 사각기둥을 사용하였으며 정면의 퇴주 위로만은 창방을 걸고 그 위로 소루(小累)를 기둥 사이마다 3구씩 배치하였다. 가구는 정면 중앙으로는 1고주 5량‚ 양날개쪽은 4량형식으로 꾸몄다. 처마는 전면은 겹처마로‚ 후면은 홑처마로 꾸몄다.
본 내아는 일제시대 이후 군수 관사로 사용하면서 개수하여 원형이 상실되었으나 최근 완전 해체복원 하였다. 이처럼 객사(客舍)‚ 아문루(衙門樓)‚ 내아(內衙)가 함께 현존하고 있는 것은 관아 건축의 원형을 일부라도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의를 지닌 건물이라 하겠다. 기타정보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kcti.re.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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