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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도면 소금박물관 (null ‚ nu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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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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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소금박물관 salt gallery
증도 버지선착장에서 소재지로 들어가는 길목에 세워져있다. 1953년 (주)척방산업이 염전 조성시 건립하였다. 결정지 토판에서 소금을 운반하여 출고 전 소금 적재 및 보관 창고로 사용되었다. 현재 남한 유일의 석조 소금창고이며‚ 건축당시 원형이 잘 남아있다. 현 소금박물관 건물은 1953년 건축된 이 석조 소금창고(등록문화재 지정)를 원형 그대로 사용하고‚ 내부를 리모델링하여 2007년 소금박물관으로 재탄생되었다.
증도 소금하면 140만평의 국내 최대를 자랑하는 태평염전 떠오른다. 태평염전[(주)태평소금]에서는 신안 천일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염전체험을 통해 소금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소금박물관을 건립하였다.
소금박물관에는 소금의 인류학적인 측면부터 소금에 대한 일화까지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다. 소금의 역사‚ 문화‚ 미네랄‚ 천일염전 등 소금에 대한 유익한 정보와 함께 소금의 경제사‚ 기술사‚ 사회사‚ 신화‚ 예술사 등을 살펴 볼 수 있다. 또한‚ 태평염전 사람들의 일상과 천일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최근에 주목받고 있는 함초에 대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석조 소금창고라는 근대 문화유산을 박물관으로 재활용하여 성공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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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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