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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암서원 (筆岩書院 ‚ Pir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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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필암서원 (筆岩書院 ‚ Piram )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5-29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 개요 >
필암서원은 하서 김인후를 주향(主享)으로 모시고 고암 양자징을 배향한 서원이다. 김인후의 자는 후지(厚之)‚ 호는 담재(澹齋)이며 기묘사화 후의 도학 발흥기에 살았다. 그는 김안국의 문인으로 퇴계 이황과 교류하면서 심성학을 연마하였고 을사사화 후에는 퇴거하여 출사하지 않고 오직 성(誠)·경(敬)의 실천궁행을 학문의 목표로 삼았다. 그 외에도 천문·지리·율력에 밝아 주역관상편을 비롯하여 여러 저술과 시문집인 하서집을 남기고 있다. 필암서원은 1590년(선조23년) 하서의 고향마을인 기산 아래에 창건되었다가 병화로 없어진 것을 1624년(인조2년)에 복원했다. 1662년(현종3년)에는 필암서원이라 사액을 받았다. 이 서원은 완전한 평지에 입지한 서원으로 남북자오선의 중심축을 설정해 놓고 그 선상에 주요건물을 배치한 유교건축의 정형을 보여주고 있다. 축선상의 전면에는 이 서원의 정문인 곽연루가 배치되고 그 앞에는 신성한 구역임을 알리는 홍살문이 세워져 있다. 곽연루는 정면3칸‚ 측면3칸의 이층 기와집으로 영조 연간에 중개수되었고 문루의 편액은 우암 송시열의 글씨이다. 문루를 들어서면 정면5칸‚ 측면3칸의 단측 기와집인 강당 청절당이 있는데 이 건물에는 9칸 대청과 좌우의 3칸 협실이 있고 대청에는 송동춘의 글씨로 된 편액이 있으며 처마 밑에는 병계 윤봉구의 글씨로 된 필암서원이란 편액이 달려 있다. 그 뒷편 서측의 숭의재와 동측의 진덕재는 영조와 고종 때 개수된 것으로 서원의 동서재를 이루고 있는데 그 재호는 모두 동춘 송준길의 글씨이고 각기 6칸으로 대청과 좌우에 협실이 있다. 서재 옆으로 3칸의 장경각이 있어서 인종의 어필묵죽(御筆墨竹)을 소장하였고 액호는 정조의 어필이다. 청절당 뒷편 중앙에는 사묘로 들어가는 신문이 있다. 그 뒤에는 사묘인 4칸반의 우동사가 배치되었는데 북벽에는 하서를 동벽에는 고암을 모시고 있다. 이 서원의 외부공간은 평지에 서원이 조영된 관계로 지대의 고저차로 인한 공간의 위계성은 찾아 볼 수 없으나 축선에 따라 점점 더해지는 공간의 깊이는 잘 나타나 있다. 특히 방형의 담장으로 명확히 구획되어 있는 매개·교육·제향공간 간에 절점역할을 해주고 있는 크고 작은 문들과 건물의 형태가 이들 공간 간을 유기적으로 잘 연결시켜 주고 있다. 기타정보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kcti.re.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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