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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달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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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독서의달 행사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4-12-18
분류(장르)
영상
요약정보
자막 펼치기제7회 장애아동 ? 청소년 독후감대회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 본선 심사 (독후감 발표) 전북푸른학교 고2 김성현 모두 두 권으로 이루어진 책으로 시골의사가 겪은 환자들에 대한 만남을 짧은 에피소드로 나누어 쓴 책이었다. 선생님은 이 책을 나에게 주시면서 “읽어봐 고민하지 말고 그냥 읽어봐” 라고 말씀하셨고‚ 원래 국어 선생님을 마음속으로 존경해온 나이기에 선생님 말씀처럼 고민하지 않고 읽었다. 지행초등학교 초4 김상은 저는 사자의 행복을 읽으면서 두근거렸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꿈과 관련된 책을 보면 두근거렸을 것 같습니다. 자신이 바라오던 꿈을 읽어보는 것이니까요. 서울맹학교 초6 정민석 시각장애인으로서 조금 무디지만 나는 할 수 있다. 다른 사람보다 뛰어난 연주자가 되려면 반복적인 연습이 먼저인 것 같다. 이번 뷰티플 마인드 오디션에 데뷔해 처음으로 독어가 아닌 우리말을 배우고 연습해서 연주를 무사히 마치고 많이 늘었다는 칭찬을 받으니 기분이 너무 좋았다. 안동진명학교 중3 남원희 남들이 내 꿈이 방송 리포터라고 하면 놀림거리가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꼭 내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 책에서 이야기하는 변화를 두려워하는 어리석은 생각을 버리고 새로운 지지를 마음 속으로 그리고 있으며 국립장애인도서관 지원협력과장 최선식 국립중앙도서관은 지식‚ 정보‚ 소외계층인 장애 아동 청소년들이 독서의욕 고취 및 올바른 정서 함양을 위해 2008년부터 매년 9월 독서의 달에 장애인 아동 독후감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책 속에서 만난 나의 미래라는 주제로 시각‚ 청각‚ 발달‚ 지체 등 8개 부문 50여명을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입니다. 우리 도서관은 앞으로도 장애 아동 청소년들이 책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독후감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체험형 독서프로그램 운영 동화 구연 및 나만의 꿈 액자 만들기 얘들아 안녕 내가 바로 꿈꾸는 대나무야 우와 친구들이 정말 많이 왔네? 우와 진짜 숲속 바람들도 불고 정말 좋다 꿈꾸는 대나무가 숲속에서 놀고 있는데 어디선가 쪼로롱 목소리가 들렸어요. 쪼로롱~ 쪼로롱~ 귀여운 목소리로 쪼로롱~ Q : 은희는 이 자동차에 어떤 꿈을 실었어요? A : 제가 도서관 사서가 되고 싶다는 꿈을 실었어요. Q : 도서관 사서가 되고 싶다는 꿈을 실었대요. 오늘 정말 잘 왔어요. 박수 크게 쳐 주세요. 꼭 꿈을 이루길 바래요. 부산배화학교 교사 25 박현정 전국 장애 아동 독후감대회에서 본선에 진출하게 되어서 매우 기쁘고요. 오늘 아침 일찍부터 준비해서 서울까지 오게 되었는데 힘든 가운데도 아이들이 발표를 잘해서 너무 고맙고 기쁘고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Q : 오늘 발표 잘했어요? A : 네 귀하는 국립중앙도서관이 주최하는 2014년 제 7회 장애아동 청소년 독후감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였기에 이 상장을 드립니다. 2014년 9월 22일 국립중앙도서관장 임원선 시상식 디지털도서관 대회의실 국립중앙도서관 관장 임원선 책을 읽는 사람과 책을 읽지 않는 사람 만나서 5분만 얘기하다 보면 이 사람이 책을 많이 읽는구나 많이 읽지 않는구나 쉽게 구별이 될 정도로 책을 읽는 사람 책을 읽지 않는 사람은 구별이 잘 되요. 여러분들은 책을 읽는 것에 습관을 들이고 책을 읽는 다음에 자기 마음을 정리하고 글 쓰는 것에 대한 습관을 가지면 굉장히 좋은 습관이에요. 여러분들이 좋은 습관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 뒷바라지 해주시는 부모님이나 선생님들이 많은 수고를 하고 계신 거에요. 고맙게 생각하고 보답을 할 수 있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전북푸른학교 고등부 2 최호영 너무 좋아요 너무 기쁘고 감동적으로 정말 나 자신의 노력과 감정을 다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강원명진 초등부 3 이근철 Q: 대회에서 사람들 앞에서 발표할 때 어땠어? A: 떨렸어요. Q: 얼만큼 떨렸어요? A: 많이요. Q : 근데 하고 나니깐 기분이 어땠어요? A : 좋았어요. 대전성세재활학교 고등부1 김진주 떨렸어요. 시작하기 전부터 가슴이 쿵쾅쿵쾅 거리고 서울이니깐 웅장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근데 막상하고 보니까 속이 시원하고 내 꿈에 다가가는 느낌 벌써부터 들어서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이 대회는 저에게 꿈의 날개를 하나 더 달아준 그런 셈이 된 것? 같아요.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할 마음이 있고‚ 내년에 또 올 수 있다면 매년 오고 싶습니다. 서울농학교 교사 41 황선희 처음에는 부끄럽다고 발표하기 싫어요 나가기 싫어요 그 소리를 엄청 많이 했어요. 아이들이 발표하는 경험이 적어요. 다른 데에 가서 발표하는 경험이 적기 때문에 그게 되게 부담스러운 가 봐요. 그런데 지금 와서 배우고 나니까 홀가분한가 봐요. 얼굴이 학교에 있을 때는 조금 걱정하는 얼굴이 강했는데 웃고 있는 거 보니깐 그래서 이런 경험을 통해서 일반 아이들하고 어울릴 때 처음에는 부담스럽고 하겠지만 갈수록 더 발전할 수 있는 아이들이 될 것 같아요. ? 제3회 저자와의 만남 인문학은 밥이다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 가톨릭대학교 교수 김경집 Q : ‘인문학은 밥이다’ 라는 책은 어떤 책인가요? A : ‘인문학은 밥이다’ 라고 하면 말 그대로 인문학이 밥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밥도 되고‚ 떡도 되고 왜냐하면‚ 지금까지 우리 인문학이 밥이 되나? 치우쳐 왔잖아요. 그거는 97년 이전의 패스트무빙 시대에는 그런 식으로 해왔어요. 97년 이후에 퍼스트무빙으로 사회구조가 바뀌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냉대나 무관심이죠. 어쨌든 우리가 살아가면서 실용적인 것을 따지니깐 인문학이라는 것이 비실용적인 것이 아니라 실용적일 수 있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안에 사람의 삶이 들어 있기 때문에 사람의 삶과 실용 두 개가 어떻게 묶일 수 있는가. Q : 오늘 강의를 듣는 분들에게… A : 정말 인문학이라는 것이 살아서 내 삶에서 작동을 하기 위해서는 조금 긴 호흡으로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오늘 주제를 ‘응답하라 1997’이라고 하는 것을 잡은 이유도 97년 하면 외환문제 경제 문제로만 생각하거든요. 그게 아니라 97년은 상징적으로 우리 사회에 기존의 방식이 거의 다 와해되었다고 봐요. 그 이후에 어떻게 이것을 재구성 할 것인가 인데 그것에서 인문학이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 이 고민이 수반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 대회의실 인문학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우리가 살아온 전체 모든 것을 다 다시 짚어 볼 수 있어야 됩니다. 또 하나는 인문학은 질문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지금 이 추석을 비판하는 게 7세기에 신라인이냐 아님 21세기에 바로 나냐 이런 질문을 했다면 반응이 달라졌을 것입니다. 질문을 하는 사람에게만 그 질문에 해당하는 만큼의 해법이 보여지는 겁니다. 인문학은 이러한 근원적인 반성에서 출발하지 않으면 아까 말씀 드린 것처럼 자칫하면 어정쩡한 교양‚ 어떤 지적인 허위라고까지 말씀 드릴 수 없겠지만 지적인 만족 그 정도로 끝나기가 쉽습니다. 이 그림을 딱 보면 무슨 생각이 드세요? 유치원 아이들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에게 이 그림을 보여주고 “이 그림 보면 무슨 생각 드니?” 하고 물어보면 거의 80퍼센트는 “누가 이겨요?” 이럴 겁니다. 제가 아까 뭐라고 했나요? 질문을 하는 게 인문학에서 첫 번째 단추입니다. 데카르트에 유명한 명제가 있습니다. ‘나는 생각한다. 그래서 존재한다.’라고 하는 말이 중세에는 독립선언인데. 거기서 중요한 말은 처음으로 근대에 ‘나’라는 말이 나왔다는 거예요 누가 생각 하냐면 내가 생각해 인류가 생각 하는 게 아니라 그 다음에 내가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생각한다’라는 것은 여기서 ‘의심한다’라는 것입니다. ‘묻는다’라는 것입니다. 자본주의는 분명 위대합니다. 특히 20세기에 생산과 효율과 속도에서는 최고였어요. 그것을 좀 더 한 템포 더해서 가속을 붙이려고 했던 게 신자유주의‚ 근데 결과는요? 하는 게 다 엎어졌어요. 21세기는 공생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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