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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식품제조업 원료소비실태 한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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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국내 식품제조업 원료소비실태 한 눈에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4-04-17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식품 제조업종별 원재료 조달 및 이용실태를 조사한 ‘2013 식품산업 원료소비 실태조사(이하 원료소비실태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 ‘원료소비실태조사’는 식품제조업체의 원재료 조달 및 이용실태를 파악하여 식품원료 수급 및 산업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정책수립을 위한 기초 통계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2007년부터 실시하였다. ○ 동 자료는 전국의 5인 이상 식품제조업체 중 3‚500업체를 대상(표본조사)으로 주요 식품제조 원료인 쌀‚ 밀‚ 콩‚ 옥수수 등 114개 품목에 대해 ’12년 중 원료소비 실태를 종합적으로 조사한 결과로 통계전문기관인 ‘코리아데이타네트워크’에서 ’13년 10월~12월 중 식품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한 조사원 면접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 참고로 표준오차는 품목에 따라 0.0 ~ 18.20이다. ○ 특정품목이 제조단계별로 사용된 것을 단순 합계한 것으로 해당 농산물의 최초 공급량과 최종 사용량에 있어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구매량 식품제조업 원재료 사용량은 총 1‚504만 톤(전년대비 7.8%p 증가) □ 식품제조업의 농축수산물 원재료 사용량은 1‚504만 톤(비식품류 포함 시 2‚336만 톤)으로 전년 사용량 1‚395만 톤에 비해서는 약 7.8%p 증가한 수치이다. ○ 이는 국내적으로는 제조업체의 매출액 증가‚ 대외적으로는 가공식품 수출 증가가 원재료 사용 증가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 식품제조업체 매출액 증가 : (’11) 70.2조원 → (’12) 75.2 (↑ 7.0%) * 가공식품 수출액 증가 : (’11) 2‚462천 톤 → (’12) 2‚851 (↑ 15.8%) ○ 물량 기준으로는 옥수수가 264만 톤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었고‚ 그 다음으로 소맥(245)‚ 원유(223)‚ 원당(151) 순으로 나타났다. 국산사용비중 식품제조업의 원재료 국산 사용 비중은 29.76% □ 식품제조업의 국산 원재료 사용량은 447만 톤‚ 전체 사용량 중 29.76%의 비중으로 전년도 국산 원료 사용비율 31.6% 대비‚ 1.9%p 감소하였으며‚ 대표적인 품목으로는 마늘(77.6% → 57.4)‚ a명태(24.9 → 8.5)‚ 오징어(74.1 → 55.2) 등이었다. □ 금액을 기준으로 할 경우‚ 전체 원료 사용금액 17조 2‚906억 원 중 국산은 7조 3‚402억 원으로 42.5%를 차지해 상대적으로 국산 원료 가격이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 국산원료사용금액(7조 3‚402억원) / 전체 원료사용금액(17조 2‚906억원) = 42.5% ○ 국산 원료를 선호하는 이유는 조달 용이(33.3%)‚ 원산지 민감 원료(30.5%)‚ 신선 원재료(20.9%)‚ 외국산과 가격차 없는 품목(4.7%) 순으로 나타나 수입원료 대비 품질 등 이유로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수입원료는 역시 가격문제(66.0%)가 가장 컸으며 그 다음으로 국내 생산 곤란(12.1%)‚ 안정적으로 대량 공급 가능(9.0%)‚ 품질일정(3.8%) 순이었다. 품목(군)별 국산 사용 비중 국산비중 90% 이상 품목은 25개 품목 □ 국산비중 90% 이상 품목은 원유(100%)‚ 계란(100%)‚ 배추(99.8%)‚ 인삼엑기스(98.4%)‚ 무(97.7%)‚ 파(91.4%)‚ 등 25개 품목으로 국산사용량은 315.5만톤(전체 447만톤) 수준으로 나타났다. ○ 신선도 유지가 중요하면서 원산지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가 높은 품목들이 국산 원료 사용 비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 이에 반해 국산비중 10% 이하 품목은 원당(0.0%)‚ 옥수수(0.0)‚ 기타전분(0.2%)‚ 소맥(0.3%)‚ 대두유(0.5%) 등 31개 품목이며 이들 품목에 대한 수입원료 사용량은 884만톤으로 전체 수입원료 사용물량 1‚057만톤의 대부분(83.6%)을 차지하고 있다. ○ 이들 품목은 대체로 가공식품의 기초 원료로 국내 생산공급이 거의 없으나 향후 식품산업이 농업의 수요처로서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방안 강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여 진다. □ 생산 품목군을 기준으로 할 때‚ 원유 사용량이 많은 유제품류의 국산 원료 사용비중(96.7%)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국산 사용비중이 가장 낮은 품목군은 설탕(0.0%)‚ 식용유지류(1.0%)로 이는 원당‚ 대두유‚ 옥수수 등을 주로 수입하여 사용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 전년대비 건포류는 48.9%에서 63.5%‚ 만두류는 32.2%에서 42.1%‚ 젓갈류는 43.2%에서 51.6%로 국산원료 사용이 증가하였고‚ 다류(30.3% → 16.4%)‚ 커피(55.9% → 45.2%)‚ 조림식품(27.0% → 18.6%) 등은 감소하였다. □ 특이할만한 부분은 채소류과일류유제품 경우‚ 신선 농산물의 국산원료 사용비율은 98.5%로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나‚ 이를 원료로 한 중간식품소재(고춧가루‚ 농축과채즙‚ 버터 등)의 국산 사용비율은 34.4%로 훨씬 낮았다. ○ 이것은 상대적으로 저장성이 높으면서 관세가 낮고 국내 식품 소재 산업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 세부내역은 붙임 참조 원재료 이용률 식품제조업체 이용률이 높은 품목은 백설탕(36.5%) □ 식품원재료 이용여부를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 114개 품목 중 업체별로 이용률이 많은 품목은 백설탕으로 전체 업체 중 36.5%가 사용하였고‚ 그 다음으로 정제 소금(31.5%)‚ 천일염(23.7%)‚ 소맥분(22.4%)‚ 쌀(19.7%)‚ 양파(18.7%)‚ 고춧가루(15.8%)‚ 물엿(15.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 다만‚ 옥수수‚ 소맥‚ 원당 등 경우처럼 이용률이 10% 이하임에도 사용량이 많은 품목들이 있어 전체 사용량과 이용률에는 큰 상관관계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원료조달제품판매 경로 국산원재료는 산지(계약거래)가 50.1% □ 국산 원료의 경우 산지계약거래를 가장 많이 하고 있으며‚ 중간도매상 납품 16.9%‚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조달 8.0%‚ 원재료 제조업체 직접 납품 비율이 6.3%로 나타났다. ○ 재래시장에서 구입하는 비중은 0.2%로 매우 낮았다. ○ 계약거래 조달 비중이 높은 품목은 엽근채류‚ 과채류‚ 우유 및 유가공품 등 신선도가 중시되는 품목이 많았다. ○ 계약재배 활성화를 위해 업체들은 안정적 작황 예측시스템 구축‚ 가격 변동에 따른 손실보전 대책 마련‚ 산지 품질보증시스템 구축‚ 표준화된 계약재배 규칙 마련 등 제도 개선책을 건의하였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afra.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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