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어문

농식품부‚ 소비자 관점에서 식품정책 새로 쓴다.

추천0 조회수 54 다운로드 수 2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농식품부‚ 소비자 관점에서 식품정책 새로 쓴다.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4-03-27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3월 27일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국가정책조정회의에 ‘국민 행복시대를 여는 新식품정책’을 상정·보고하였다. 이번 계획은 식품 관련 법률에서 정한 개별계획을 통합·조정하고‚ 한중 FTA 등 본격화되는 시장개방에 대응하여 우리 식품산업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작년 7월부터 소비자‚ 생산자‚ 기업‚ 전문가‚ 유관기관 등과 20여회 이상의 협의를 거치는 등 심층적인 여론을 수렴하여 마련하였다. □ 新식품정책은 바른 먹거리‚ 건강한 국민‚ 산업의 도약을 비전으로‚ △국민 식생활 및 영양 개선‚ △농식품 품질관리 및 안전관리‚ △국산 농산물의 수요 확대‚ △식품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 △외식산업 선진화 및 한식의 진흥‚ △정책 추진기반 조성 등 7개 분야 35개 과제로 구성되었다. ◈ 국민의 건강을 중심에 두고‚ 국민 식생활·영양 개선 추진 □ 현장과 지역 중심의 식생활교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취약계층의 영양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식생활체험공간을 현재 50개에서 ‘17년까지 250개로 확대해 가고‚ 전문교육연구센터를 2015년까지 설립할 예정이다. 소비자‚ 식생활전문가‚ 생산자 등으로 지역별 식생활지원협의체를 구성(‘14.6)하고‚ 아침밥 먹기‚ 채소·과일 균형섭취‚ 텃밭가꾸기 등 바른 식생활 5대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15년 상반기까지 여러 부처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공통식생활지침을 개발하고 국민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농촌지역의 영양문제가 특히 심각한 점을 감안하여 농어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식생활도우미 제도를 도입하고‚ 계절적 과잉 농산물 등 농식품을 영양 취약계층에 공급하는 농식품지원제도 시범 도입방안을 올해 8월까지 마련할 예정이다. * 영양섭취 부족인구 비율 : (전국) 18.5% → (농촌) 19.7% * 65세 이상 영양섭취 부족인구 : (전국) 41.6% → (농촌) 56.0% 그리고 식생활영양 등 식품에 관한 정보를 소비자가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농식품 종합정보망 구축‚ 식품 컨슈머리포트 등 정보제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한 인증표시제 및 안전관리 강화 □ 농식품 인증표시제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강화하기 위해‚ 표준규격품 이외에 포장 유통되는 모든 농산물에 대해 기본정보표시제*를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 (의무표시) 품목‚ 원산지‚ 생산자 정보 등 / (권장표시) 품종‚ 영양성분‚ 등급 등 소비자 식별력과 시장 차별화 효과 증대를 위해 2015년부터 11종에 이르는 농식품인증제를 6종으로 단순화할 예정이다. * (현행) 친환경수산물‚ 무항생제‚ 무농약‚ 유기농‚ GAP‚ HACCP‚ 전통식품품질‚ 수산물품질‚ 전통주‚ 식품명인지정‚ 지리적 표시 → (개선) 친환경농수산물‚ 유기농‚ 안전관리인증‚ 우수식품인증‚ 식품명인지정‚ 지리적 표시(6종) 가공식품과 음식점의 원산지표시 대상품목을 확대*하면서‚ 2년 이내에 2회 이상 위반한 자에 대해서는 징벌적 과징금을 부과하도록 제도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 (가공식품) 가공식품의 원료 원산지 표시대상 품목수 확대(현 2 → 3개) * (음식점) 콩(두부‚ 콩국수 등)‚ 수산물(오징어‚ 꽃게‚ 조기 등) □ 농축산물에 대한 사전예방적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및 HACCP(축산물안전관리인증) 적용 농가를 대폭 확대해 나가고‚ * (GAP) '13: 4% → ('17) 30 / (HACCP) '13: 28% → '17: 55 폐광산 등 오염우려지역 안전성조사를 '13년 7‚500건에서 ’17년에 12‚000건으로 확대하고‚ 소비자가 민감해하는 축산 부산물의 위생기준을 올해말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 식품·외식산업이 우리 농산물의 新수요 창출 □ 식품제조업에서의 국산 원료 비율은 29.7%로‚ 식품산업이 농산물 수요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농업경영체 DB를 활용하여 원료 농산물의 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특정농산물의 산지와 물량정보를 식품·외식업체 등의 수요자가 쉽게 파악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쌀‚ 밀‚ 콩 등 20개 품목에 대한 가공전용 종자개발을 추진하고‚ 100개 품목에 대한 가공적합성 연구도 확대하여 식품기업이 보다 쉽게 우리 농산물을 이용하는 여건을 조성한다. * (설갱미 사례) 진흥청(양조용 전용 품종개발) → 국순당 + 진흥청의 상품화 공동연구 → 7개 제품개발 및 전량 계약재배 실시(순매출 1‚200억원) 국산 농산물을 이용한 고품질 식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 확보와 시장 차별화를 위해‚ 특정 국가산 원료가 95% 이상 사용된 경우에 가공식품 및 외식업에 대한 원산지인증제를 도입(‘15)할 계획이다. 식품산업에서 농산물을 이용하기 위하여는 소재·반가공산업의 육성이 긴요하다는 분석에 따라‚ 기존 가공공장이나 유통시설 등과 연계하여 농산물 주산지 단위로 20개소의 식품소재반가공센터를 구축*하여 농산물의 가공화를 촉진한다는 방침이다. * (반가공사례) 충북원협(사과 등 매출액 96억원)‚ 경북능금농협(73억원)‚ 제주대정농협(고구마·감자전분 등 19억원)‚ 강원평창농협(메밀 등 6억원) 등 CJ‚ SPC와 기 추진한 바 있는‚ 농업과 식품기업의 상생협력사업을 '17년까지 20개 기업으로 확대하여‚ 농업과 식품산업의 연계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 (CJ) 국산 농산물 구입 확대('12: 7‚700억원 → '15: 1조7‚000억원)‚ 홈쇼핑 및 방송사업 등을 통한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 농식품 세계화 홍보 협력 추진 등 ** (SPC) ‘18년까지 우리밀 구매량 230% 확대(’13: 2‚450톤 → ‘18: 8‚000)‚ 농축산물 구매량 45% 증가(‘13: 74‚391톤 → ’18: 108‚084) □ 또한‚ 쌀인삼축산물(유가공)수산물전통식품 등 개별 품목별 가공산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산물의 수급애로 해소에 기여하며‚ * (쌀) ‘12: 3.5조원 → ’17: 7 / (인삼) ‘12: 6‚700억원 → ’17: 1조 / (전통식품) ‘11: 3조 → (’17) 4 검역·검사 등에 의한 신선농산물의 수출장벽을 가공상품화를 통해 우회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 신시장 창출을 통한 식품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 □ baby food‚ silver food‚ 1인식품‚ 특정 환자식 등 미래시장을 주도할 전략품목을 10개 발굴하여‚ 글로벌 브랜드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식품기자재포장재산업 등의 연관산업 활성화를 위해 30억원 수준의 연구규모를 2017년까지 200억원으로 확대하고‚ 우리 식품의 디자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문 컨설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 그리고 FTA 등으로 확대되는 세계시장을 우리 농식품 수출시장으로 적극 개척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해외 각국의 시장정보를 정밀 분석하여 품목별·국가별 맞춤형 수출전략을 올해 4월까지 수립하고‚ 원예전문생산단지 등 경쟁력 있는 생산자조직을 육성하고‚ 수출 유망품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afra.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