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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서구화 등으로 초콜릿 생산액 5년새 1.7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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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라이프스타일 서구화 등으로 초콜릿 생산액 5년새 1.7배 증가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4-02-06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식품산업 통계정보 사업의 일환으로 설탕‚ 밀가루‚ 초콜릿‚ 프리믹스 시장에 대한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보고서’를 발간했다. □ (초콜릿) 식생활 서구화 및 업체의 연말연시 및 ‘데이’ 마케팅 등 이벤트 특수 등으로 국내 초콜릿 생산액은 지난 5년간 약 1.7배 성장하는 등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추세로 나타났다. * 초콜릿 생산액/생산량 : (’01) 5‚519억원/109천톤 → (’07) 7‚120/112 → (’12) 12‚119/182 자료출처 : 식품 및 식품첨가물 생산실적(식약처) ○ 소매시장을 기준으로 할 경우 초콜릿과 초코과자가 포함된 국내 초콜릿 시장 규모는 2012년 기준 약 6‚687억 원이며‚ 초코과자가 제외된 초콜릿만의 규모는 약 5‚073억 원으로 나타났다. 초콜릿 시장은 연말연시 및 ‘데이’ 마케팅 등에 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데 실제 ’12년 기준으로 각종 데이 및 연말연시가 포함된 1분기 및 4분기 매출이 전체 매출의 66.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최근 초콜릿 제품은 고급화-소포장화 같은 프리미엄으로 점점 진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영향 등으로 수입 고급 초콜릿 제품 시장 성장세가 두드러지게 나타타고 있다. * 초콜릿 소매시장(’12) : (1분기) : 2‚298억원‚ (2분기) 1‚233‚ (3분기) 1‚021‚ (4분기) 2‚135 자료출처 :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www.atfis.or.kr) * 초콜릿 수입액/수입량 : (’08) 103백만\$/19천톤 → (’12) 170/26 자료출처 : KATI 농수산식품수출지원정보(www.kati.net) ○ 소비량 상위 5개국 1인당 초콜릿 소비량이 약 10kg인 반면‚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1kg 미만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라이프스타일의 서구화 추세‚ 연말연시 및 ‘데이’ 특수‚ 국내 초콜릿 제품의 고급화소용량화 및 수입 제품의 다양화 등을 고려할 때 지속적으로 증가할 여지가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 (설탕) 설탕 생산량은 2001년 이후 큰 등락 없이 완만한 추이를 나타내고 있는 반면‚ 생산액은 2006년 급등 후 2007년 다소 하락한후 2008년 이후 다시 급등하여 2011년에는 1조 2‚758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원당 국제가격 변동이 생산액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된다. ○ 이와 관련 국내 원당 수입가가 2006년 급등했다가 2007년 다소 하락한 후 2008년 이후 다시 상승세를 보였는데 이러한 수입 원당가 변화가 국내 설탕 생산가격 및 판매가에도 영향을 준 것임을 짐작할 수 있다. * 설탕 생산액/생산량 : (’05) 4‚491억원 / 1‚284천톤 → (’06) 5‚915 / 1‚265 → (’07) 4‚792 / 1‚259 → (’08) 6‚173 / 1‚364 → (’11) 12‚758 / 1‚414 → (’12) 11‚393 / 1‚428 자료출처 : 식품 및 식품첨가물 생산실적(식약처) * 원당수입가격 추이 : (’05) 242\$/톤 → (’06) 367 → (’07) 294 → (’08) 328 → (’11) 678 → (’12) 572 자료출처 : 수출입 무역통계(관세청) ○ 설탕 원료인 원당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지만 국내 제당 산업 경쟁력 확보 등으로 완제품인 설탕은 수출규모가 수입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은 중국‚ 홍콩‚ 일본이 중심으로 특히 중국에 대한 수출물량이 최근 5년간 86% 급증했는데 이는 중국 자국 식품 안전성에 대한 낮은 신뢰로 한국산 제품에 관심이 높은데 기인한 것으로 보여진다. 향후 한중 FTA도 우리 설탕의 중국 수출 확대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다만‚ 현재 중국내 설탕 생산 시설을 확대하고 있는 상황으로 향후 중국내 공급 과잉 등 상황이 발생할 경우 저가 중국산 설탕과의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 설탕 수입량/수출량 : (’07) 360천톤/29 → (’12) 360 / 47 * 중국 수출현황(물량/금액) : (’08) 119천톤/50백만\$ → (’12) 211 / 147 → (’13) 218/129 ’13년 중국수출은 물량은 증가하였으나 설탕가격 안정 등으로 수출액은 다소 감소 ○ 소매 시장 매출에서 설탕은 2/4분기에 매출이 급증하는 특성이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해당 시즌에 과실을 이용한 술‚ 음료‚ 즙‚ 청 등을 주로 만들기 때문이 것으로 해석되었다. ○ 또한 최근 건강한 음식에 대한 관심 고조로 설탕 소비 증가는 둔화되고 있지만 몸에 좋은 설탕에 대한 소비 니즈 증가로 ‘자일로스 설탕’과 같이 자연 원료를 활용한 제품들의 매출도 상승하고 있는 추세로 분석되었다. * CJ 자일로스 설탕 매출 : (’12.1분기) 6.5억원 → (’13.3분기) 12.2억원(↑ 88%) 자료출처 :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www.atfis.or.kr) □ (밀가루) 국내 밀가루 생산량은 2012년 기준 약 173만톤이며 1980년 약 147만톤에 비하면 30년 사이에 18.7% 정도 증가한 수치이다. 중력 밀가루의 생산 비중이 73.4%이며‚ 그 다음으로 강력 밀가루‚ 박력 밀가루 순으로 나타났다. ○ 설탕과 밀가루는 식품산업의 기초 소재 산업으로서 소매시장 보다는 B2B 시장이 발달되어 있는 품목인데‚ 설탕은 약 85%‚ 밀가루는 약 80%가 B2B 시장인 것으로 추정되었다. 실제로 밀가루 소비량도 외식과 밀가루를 소재로 한 가공 식품이 포함된 B2B 시장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었다. ○ 소매 시장에서는 밀가루도 설탕과 마찬가지로 계절성이 나타났는데‚ 설과 추석이 있는 1/4분기와 3/4분기의 매출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는 명절 특수가 있었다. ○ 최근에는 건강한 밀가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영양 강화 밀가루‚ 유기농 밀가루‚ 웰빙 밀가루 등이 출시되고 있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믹스 제품으로 확대가 되는 등 종류와 용도가 다양해지는 특징이 나타나고 있었다. □ (프리믹스) 부침가루‚ 튀김가루‚ 베이커리 믹스가 포함된 프리믹스 시장은 비교적 최근에 형성된 시장으로 아직까지 규격 외 일반가공식품으로 분류되고 있다. 실제로 제조업체별로 제품 표시에 있어 곡류가공품‚ 전분가공품‚ 당류가공품 등으로 다양하게 표시하고 있는 특징이 있다. ○ 프리믹스의 소매시장 규모는 2012년 기준 약 954억원으로 추정되며‚ 이중에서 베이커리 믹스가 456억원으로 약 48%의 시장을 차지하고 있는데 튀김가루와 부침가루 시장은 큰 변화 없이 유지가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베이커리 믹스는 제품 카테고리 확장‚ 쌀가루 및 우리밀가루와 같은 재료의 다양화 등을 바탕으로 홈메이드 시장의 성장과 함께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 보고서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 (http://www.aTFIS.or.kr) 에서 다운받아 볼 수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afra.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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