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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꽃‚‘프리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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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2월의 꽃‚‘프리지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4-02-05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와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차가운 겨울을 견디고 상큼한 봄의 향기를 품고 있는 프리지아(Freesia)를 2월의 꽃으로 추천하였다. 프리지아는 ‘순진’‚ ‘순결’‚ ‘천진난만’‚ ‘깨끗한 향기’의 꽃말을 지니고 있고‚ 한 개의 긴 꽃대에 10개 내외의 꽃자루가 없는 꽃들이 마치 벼 이삭이 붙어 있는 것처럼 피는 것이 특징이다. ‘나르시소스를 향한 프리지아의 순수한 사랑’에 감동한 신들이 프리지아를 꽃으로 만들어 주고‚ 아름다운 색과 달콤한 향기를 주었다는 전설로도 유명하다. 프리지아가 2월의 꽃으로 선정된 이유는 이른 봄을 대표하는 꽃으로 청순한 모양과 다채로운 꽃의 빛깔이 어우러져 꽃꽂이나 화분용으로 인기 있으며‚ ‘당신의 시작을 응원하다.’라는 메시지가 있어 졸업‚ 입학이나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사회초년생에게 축하 선물로도 좋은 의미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프리지아(Freesia)는 200여 년 전 아프리카에 자생하는 야생종이 유럽으로 전해져 1787년 황색의 향기가 있는 Freesia reflectark이 영국에 유입되면서 재배가 시작되었으며‚ 꽃이름은 남아프리카에서 식물 채집을 하던 C. 에크론이 친구인 프리제(F.H.T. Freese)의 이름에서 따왔다. 네덜란드‚ 일본 등에서 주로 육성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2003년부터 2013년까지 노랑색 겹꽃 ‘샤이니골드’ 등 총 37품종이 개발되었다. 흰색‚ 노랑‚ 빨강‚ 분홍‚ 보라 등 다양한 화색이 있으나 국내에서는 주로 노란색 품종이 약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대부분 절화로 이용되고 있고 일부 분화로도 이용되고 있다. * '12년 프리지아(절화) 생산동향 : 37ha‚ 생산액 46억 원 농식품부 관계자는 “따스한 봄이 다가오는 2월 사회초년생에게 기운을 북돋아주고‚ 고백하고 싶었던 연인에게 사랑의 메신저인 프리지아가 달콤한 고백이 될 것이며‚ 가정에 둔다면 차가운 겨울날씨 실내에 싱그러운 봄의 향기를 담아 현대인의 일상 속 작은 여유와 기쁨을 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afra.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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