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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종자원 2013년 상반기 품종보호동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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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국립종자원 2013년 상반기 품종보호동향 발표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3-07-15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국립종자원(원장 신현관)은 2013년 상반기 품종보호 동향을 발표하면서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우리나라 품종보호출원 누적건수가 6‚586품종‚ 등록품종은 4‚568품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5개년(‘07~’11) 누계 기준으로 국제식물신품종보호동맹(UPOV) 회원국 71개국 중 8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 품종보호출원 상위 10개국 : ①유럽연합‚ ②미국‚ ③일본‚ ④중국‚ ⑤우크라이나‚ ⑥네덜란드‚ ⑦러시아연방‚ ⑧한국‚ ⑨캐나다‚ ⑩호주 올해 상반기 신품종 출원건수는 353품종으로 전년 동기누계(389품종) 대비 36품종이 감소하였다. 작물별로는 화훼류가 179품종으로 51%를 차지해 가장 많고‚ 이어 채소 22%(77품종)‚ 식량 12%(44품종)‚ 과수 7%(26품종)‚ 특용작물 4%(13품종) 등의 순이다. 이중 국내출원은 308품종으로 87%를 차지하였으며 출원 주체별로는 국가기관 94품종(27%)‚ 지자체 90품종(26%)‚ 민간 종자업체63(18%)‚ 민간육종가 49(14%)의 순이다. 이와 함께 외국출원은 화훼 27‚ 채소 14‚ 과수 4품종 등 총 45품종(13%)이 출원되었으며‚ 연도별 외국출원 비율은 하향 추세이다. * 출원비율(국외/국내) : (‘03) 54/46 → (‘06) 76/24 → (‘09) 88/12 → (‘12) 85/15 작년에 비해 올해 상반기 출원품종 수가 다소 감소한 것은 작년 1월 7일자로 온주밀감‚ 블루베리‚ 양앵두‚ 딸기 등 6종이 품종 보호를 받을 수 있는 대상작물로 새롭게 지정되면서 신규성 예외 적용을 받아야만 품종보호등록이 가능한 품종들이 그 유예기간이 끝나는 2012년에 일시에 출원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 신규성 예외 : 품종보호 등록요건(신규성‚품종명칭‚구별성‚균일성‚안정성) 중 신규성은 품종보호 출원일을 기준으로 해당 출원품종이 국내에서는 1년‚ 해외는 4년 이전에 상업화된 사실이 없어야 신규성요건 충족. 다만‚ 대상작물로 새롭게 지정된 경우 그 지정된 날짜로부터 1년이내 출원할 경우 신규성이 미비하더라도 신규성을 충족한 것으로 봄(종전 종자산업법 제13조의2) * ‘12년 신규 대상작물의 상반기 출원현황 : 총 26품종(딸기13. 블루베리10. 온주밀감2‚ 양앵두1) 1~2년간 재배심사를 거쳐 상반기 등록된 보호품종은 291품종으로 이로써 현재까지 품종보호 등록품종 수는 총 4‚568품종을 기록하였다. 화훼 158품종(54%)‚ 채소 57품종(20%)‚ 식량 31(11%)‚ 과수 27(9%)‚ 특용 13(4%) 등의 순이며‚ 장미가 43품종으로 가장 많이 등록되었고 다음으로 국화 29품종‚ 금계국 19‚ 백합 17‚ 무 17‚ 벼 15품종이 등록되었다. 아울러 다래(3품종)‚ 털다래(2)‚ 구아바(2)‚ 살구(1) 및 강활(1)은 지난 2009년 품종보호 대상작물로 지정된 이후 올해 처음으로 보호품종이 등록되었다. 올 상반기에 새롭게 등록된 신품종을 살펴보면‚ -「오수백도」백도와 「수황」황도는 조생종으로 국내 생식용 복숭아 대부분이 중만생종으로 8월과 9월에 수확이 가능한 반면 7월상순~중순에 수확이 가능하며‚ 과중이 320g 이상으로 다른 조생종 복숭아에 비해 약 15% 가량 큰 것이 특징이다. -「화원3호」벼는 야생벼(Oryza rufipogon) 계통을 부본(父本)으로 사용하여 육성된 품종으로 기존 벼 품종에 비해 여름철 찬 기온 피해에 강한 성질(내냉성)이 강화된 품종이며‚ 「서농16호」벼는 거대 배야(쌀눈)을 가진 녹색 종피의 찰벼로서 영양성분이 강화된 기능성 품종이다. - 수박 「당당한」품종은 국내 최초로 웅성불임 계통을 이용하여 육성된 상업용 1대 잡종 품종으로 종자 채종(採種)시 모본의 꽃가루를 제거할 필요가 없어 노동력 절감 및 채종단가를 낮출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또한 「하이디핑크」‚ 「피치벌룬」품종은 포인세티아 색깔의 대명사이던 빨강색에서 벗어나 분홍색‚ 엷은 살구색의 화색을 띠는 신품종이다. 이와 같이 화훼류의 경우에는 매년 다양한 형태와 색깔의 품종들이 다수 개발되어 소비자의 품종선택 범위가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출원등록되는 품종의 육성경향을 살펴보면 이상기후에 대비한 내재해성 품종‚ 고기능성 및 복합 내병충성이 강화된 품종이 증가하고 있으며‚ 아울러 신규 작물의 출원도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작물별로는 채소‚ 식량작물은 기능성분(예‚ 이소플라빈콩유색토마토거대배아 벼 등) 및 복합 내병충성이 강화된 품종(MNSV흰가루병저항성 멜론‚ 복합내병성 고추 등)‚ 화훼류는 고온기와 동계 생리장해에 강한 내환경성 품종(국화장미 등)‚ 꽃 크기가 작은 품종(난류)‚ 새로운 화색의 품종(포인세티아 등)‚ 절화수명이 우수한 품종(난류 등) 등이 다수 출원되고 있다. * 최근 출원된 신규작물 : 보로니아‚ 헤베‚ 자금우‚ 밀짚꽃‚ 노랑느타리‚ 필라 카네센스 등 * MNSV(Melon Necrotic Spot Virus) : 멜론괴저반점바이러스 국립종자원장은 “그동안 품종보호제도의 성공적인 운영으로 국내 육종이 확대되고 해외 의존도가 높은 품종들에 대한 국내 품종개발이 촉진되는 등 종자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밝혔다. * 국내 육성품종 출원건수 : (‘03) 249 → (‘06) 321 → (‘09) 481 → (‘12) 518 * 국산품종 점유율 증가 : 딸기(설향매향 등) (‘05) 9% → (‘12) 74.5%‚ 장미(그린뷰티 등) (‘05) 1% → (‘12) 25%‚ 프리지아(샤이니골드) (‘12) 35% 이와 함께 농식품부에서는 골든씨드프로젝트와 민간육종연구단지(Seed Valley) 사업 등을 통해 농업창조경제의 원동력인 종자산업 육성전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앞으로도 우수한 품종개발과 함께 품종보호출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난 6월2일 식물신품종보호법이「종자산업법」에서 분리되어 시행되면서 신품종 육종가의 권리보호가 한층 강화되었다. * 주요 개정내용 : 침해벌칙 상향조정(5년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이하 벌금 → 7년‚ 1억원)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afra.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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