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물명

향토자원 산업화‚ 그곳에 농어촌의 미래가 있다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2-12-26

분류(장르)

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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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규용)는 농어촌의 다양한 향토자원을 발굴하여 산업화에 성공한 사례들을 성공요인별로 엮어서 만든 사례집인 그 곳에 농어촌의 미래가 있다를 발간하였다. 이 사례집은 최근 소득수준의 상승과 함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기호가 다양해지면서 그 동안 농어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향토자원이 부가가치를 낳는 상품으로 주목받게 됨에 따라‚ 농특산물을 활용한 웰빙제품은 물론‚ 역사문화자원‚ 관광자원 등의 무형자원이 지역의 향토성과 농어촌의 다양한 가치를 담아 새로운 상품으로 재탄생하고 있는 다양한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사례는 전문가 검토와 현장답사 과정을 거쳐 선별한 50개의 우수사례로 구성하였다. 각 사례들이 가지고 있는 성공요인들을 역량강화‚ 홍보체험‚ 유통마케팅‚ 신제품개발 및 연구개발‚ 사업운영‚ 기타 등 6가지 유형으로 분류하였고‚ 내용도 현장감 있고 살아있는 정보들로 구성하여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사례 예시 사례1(남원) : 귀농인 6인이 뜻을 모아 귀농인의 새로운 롤모델 제시(청국장‚ 된장‚ 효소‚ 차‚ 참기름‚ 들기름 등 전통발효식품 성공사례) - 전직 은행원‚ 전직 트로트가수 매니저 등 6명의 귀농인이 뜻을 모아 ‘2011년말에 영농조합 ‘남원에서 왔어요’ 설립 - ‘지리산의 착한 농부들이 만든 착한 농산물’을 기치로 한 제품이 2012 농어촌산업박람회‚ 대한민국향토제품 대전에서 최우수 제품 선정 등 귀농인의 새로운 롤모델 제시 사례2(울릉) : 천연기념물 ‘섬백리향’이 이미용 제품‚ 화장품 등으로 재탄생 - 향기가 백리까지 미쳐 옛부터 뱃사람의 길잡이가 되어주었다는 ‘섬백리향’(천연기념물 52호)을 지역의 관광자원과 결합하여 다양한 상품*으로 개발‚ 2011년매출 11억원 규모 성장 * 향수‚ 수제비누‚ 바디워시로션‚ 에센스‚ 썬비비크림‚ 수분크림‚ 영양크림 등 사례3(제주) : 제주흑돼지의 변화(비선호 부위를 사용한 가공제품 개발 및 수출) - ‘세계7대 자연경관’ 제주의 국제적 명성을 활용‚ 제주흑돼지 국제화에 성공 - 등심 등 비선호 부위를 사용한 완제품 형태의 돈가스 제품 개발로 2011년 매출 14억원 달성‚ 일본‚ 홍콩 등 수출에 주력 사례4(장흥) : 잡목이 무성한 야산에 헛개나무를 식재‚ 건강기능식품 생산 - 장흥출신 젊은 인재 10인이 귀농‚ 잡목이 무성한 야산에 음주에 시달리는 직장인들 건강에 좋다는 헛개나무를 식재하고‚ 외부의 헛개전문 가공업체를 유치 → 생산농가‚ 가공업체 모두 win-win 사례 - 2011년매출 70억원 규모 성장 농림수산식품부 이준원 농어촌정책국장은 “이번 사례는 농어촌의 새로운 부가가치와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농어업인은 물론‚ 농어촌산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기업인과 도시 소비자들에게 향토제품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례는 농림수산식품부가 농어촌지역의 유무형 향토자원을 발굴하여 123차 산업으로 연계발전시키기 위해 지원하고 있는 향토산업육성사업이 농어촌 지역에서 성과를 나타낸 것으로 볼 수 있다. 앞으로 향토자원의 발굴산업화를 위한 직접적인 지원과 병행하여‚ 생산된 향토제품의 홍보 및 판로개척을 위한 향토산업 제품 전시회‚ 농어촌기업에 대한 유통 및 수출 컨설팅 등의 간접지원을 보다 강화함으로써 향토산업이 명실 공히 농어촌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원 할 계획이라고 농림수산식품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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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afra.go.kr

분류(장르)

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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