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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뭄에 따른 농작물 생육상황과 대응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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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최근 가뭄에 따른 농작물 생육상황과 대응방안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2-06-13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가뭄과 관련‚ 수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하여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 ㅇ 지난 5월 이후 현재(6.12일)까지의 강수량은 54mm로 평년 강우량 (153mm)의 35% 수준 ㅇ 이에 따라 모내기 지연 및 밭작물 시들음 현상이 일부 발생 - 물 부족논 : 3.8천ha(목표면적 867.4천ha의 0.4%) - 밭작물 시들음 발생면적 : 2.9천ha(파종정식 면적의 493.2천ha 0.6% 수준) □ 농식품부가 지난 6.9~10일 가뭄우심지역을 출장조사한 결과 한낮 시들음 등 가뭄영향이 국지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생산 불능 등 피해는 아직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ㅇ 벼는 모내기가 95%수준 진행되어 생육에는 큰 지장이 없을 전망이며 - 감자는 일부지역 작황이 부진하나 재배면적이 늘었기 때문에 생산량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며‚ * 생산전망 : (평년) 14.5천ha‚ 387.6천톤 → (‘12) 18.1천ha‚ 414.1천톤 - 콩은 6.말까지 파종할 경우 수확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ㅇ 봄배추는 수확중에 있어 생산에 미치는 영향은 적으나‚ 고온으로 꽃대가 발생하는 등 품질이 다소 떨어지고 있으며‚ - 고랭지배추 재배지역에는 가뭄이 아직 발생하지 않고 있다. ㅇ 고추는 현재 열매가 달리는 시기로서 대부분 비닐멀칭 재배를 하고 있어 가뭄영향이 적은 상황이다. * 비닐멀칭재배 : 땅 표면에 비닐을 덮고 재배하는 방식(수분증발이 적음) ㅇ 마늘은 수확이 끝난 남부지역은 가뭄영향이 적지만‚ 수확직전에 있는 충남 등 중부지역 작황이 부진하다. 다만 재배면적이 늘어났기 때문에 생산량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 생산전망 : (평년) 25.8천ha‚ 333천톤 → (‘12) 28.3천ha‚ 330~334천톤 ㅇ 양파는 조생종은 수확이 끝났고 중생종은 수확 종료단계로 영향이 적지만‚ 만생종은 알이 굵어지지 않는 등 작황이 부진함에 따라 생산량 감소가 전망되고 있다. * 생산전망 : (평년) 19.5천ha‚ 1‚332천톤 → (‘12) 21.0천ha‚ 1‚200천톤 ㅇ 다만‚ 시설채소의 경우 대부분 스프링쿨러 등 관수시설을 보유하고 있고‚ - 사과 등 과실은 뿌리를 깊게 내리기 때문에 가뭄영향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 이에 따라 농식품부에서는 가뭄영향이 예상되는 품목을 중심으로 안정생산과 수급안정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① 조기대응체제 구축 ㅇ 지난 6.4일부터 농식품부‚ 농진청‚ 지자체‚ 농협‚ 농어촌공사에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설치하여 비상근무중 ㅇ 수급불안요인을 사전에 파악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농업관측 속보를 6월(예년 : 7월부터 발간)부터 발간 ㅇ 지난 12일 농식품부장관 주재로 시도 농정국장회의를 개최하여 가뭄대책 추진에 철저를 기하도록 당부 ② 가뭄지역 급수대책 강화 ㅇ 가뭄지역에 대한 용수개발‚ 장비‚ 인력지원 확대 - 용수원개발 : 관정 356공‚ 하상굴착 424개소 등 1‚294개소 개발 - 장비인력 : 양수기 2‚749대 등 3‚747대 장비 및 10‚740명 인력지원 - 예산 : 115억원(국비 25억원 포함) 확보‚ 47억원 집행(관정 등) * ‘12. 6. 12일 현재 실적 ㅇ 용수 부족논에 대한 대책 급수 추진 - 가뭄면적 3.8천ha중 2.2천ha 조치완료 * 가뭄면적 내역 : 모내기 미실시 논 1.7천ha‚ 모낸 논 2.1 * 급수조치 내역 : 모내기 미실시 논 급수 1.1천ha‚ 모낸 논 급수 1.1천ha - 잔여 1.6ha는 장비지원용수개발 등을 통해 조기급수 조치 * 장비지원 1‚612대‚ 용수원개발 440개소 등 대책급수 ③ 채소류 수급안정 ㅇ 봄배추는 가격이 하락세에 있으므로 6월중 aT를 통해 일정 물량을 수매(6.5천톤)하여 여름철 가격이 높을 때 방출 ㅇ 마늘은 의무수입물량(7.6천톤)과 국산 수매물량(6천톤) 등 비축물량을 가격동향에 따라 적절히 방출 ㅇ 양파는 의무수입물량(21천톤)의 수입을 조기에 발주(6.12일 공고)하여 도입토록 하고‚ 필요시 증량 추진 ④ 안정생산 유도(농진청 중심) ㅇ 가뭄극복에 유리한 비닐 멀칭재배 유도(콩 등) ㅇ 생육회복을 위한 엽면시비법 등 기술지도 강화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afra.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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