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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제맛 이달(9월)의 수산물 전어 낙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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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제철 제맛 이달(9월)의 수산물 전어 낙지 선정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1-08-31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농림수산식품부는 9월의 제철 웰빙 수산물로 전어와 낙지를 선정‚ 발표했다. 이 두 품목은 9월 한 달 동안 온라인 홍보와 함께 특별 할인판매 등이 실시된다. 「전어」 가을의 미각‚ 전어의 계절이 돌아왔다. ‘집나간 며느리를 컴백시킬 정도의 고소한 맛‘을 지닌 가을전어는 기억력과 학습능력을 향상시키는 DHA와 EPA도 다량 함유하고 있는 생선이다. 한방에서는 전어가 소변기능을 돕고 위를 보하며‚ 장을 깨끗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전어는 소금구이나 회 또는 회무침으로 요리한다. 전어에 칼집을 넣고 굵은 소금을 듬성듬성 뿌려 숯불이나 연탄불에 천천히 타지 않게 구우면‚ 고소한 기름이 전어 몸 구석구석에 밴다. 회나 회무침으로 먹을 때보다 구웠을 때 고소한 맛이 훨씬 강해진다. 전어는 머리부터 통째로 먹는다. 머리에 몸에 좋은 고도불포화지방산이 가장 많기 때문이다.′가을전어 머리엔 깨가 서말′이란 말이 있다. 씹으면 고소한 기름이 입속 가득 번진다. 흔히 고소함의 대명사로 표현된다. 전어 회무침은 대게 고추장‚ 다진 마늘‚ 설탕 등을 섞은 양념에 미나리‚ 오이‚ 당근 깻잎‚ 배‚ 참깨‚ 고추장 등을 버무려 먹는다. 새콤달콤 매콤한 양념이 기름진 전어회와 잘 어울리며‚ 고추장을 적게 넣고 된장을 더하면 구수한 맛이 강해진다. 「낙지」 낙지는 타우린을 다량 함유한 저칼로리 식품으로 ‘갯벌의 산삼’ 으로도 불리며‚ 바다생물 가운데 대표적인 스테미나 식품으로 빈혈예방에 효과가 있다. 정약전의 자산어보에′영양부족으로 일어나지 못하는 소에게 낙지 서너마리만 먹이면 거뜬히 일어난다′고 할 정도로 가을을 대표하는 스테미나 수산물이다. 산 것으로 먹을 때 선호하는 발이 가는 세발낙지는 그 맛이 유난히 고소하고 쫄깃하다. 서해안 갯벌 어디서든 잡을 수 있지만 점차 그 수가 감소하는 추세이다. 낙지를 요리할 때는 양념을 많이 하지 않아야 한다. 그래야 개운한 낙지 특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매콤한 양념에 볶아낸 쫄깃한 낙지는 술안주로 좋으며‚ 국물을 자작하게 해 야채와 함께 볶아낸 낙지덮밥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고 어촌에서는 낙지를 넣은 미역국을 산후조리용 음식으로 즐겨 먹는다. 농림수산식품부에서는 홈페이지(www.mifaff.go.kr)를 통해 전어와 낙지의 영양과 요리 등 관련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농식품부 밥상지킴이’로 활동 중인 주부 블로거들이 전어와 낙지 재료로 여러가지 요리를 선보이는 특별코너도 마련하였다. 이달의 웰빙수산물인 전어와 낙지를 싸게 사려면 한국수산회 인터넷 수산시장(www.fishsale.co.kr)‚ 수협중앙회 수협쇼핑(www.shshopping.co.kr)을 이용하면 된다. 한 달 동안 전어와 낙지를 10~20% 싸게 판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afra.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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