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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기술로 과일을 신선하게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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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국산기술로 과일을 신선하게 유지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0-10-21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 과일이나 채소를 수확한 후 오래 두어도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최초로 개발된 뒤 기술의 국산화를 통한 농산물 유통손실 방지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농림수산식품부는 식품기술개발사업(관리 :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으로 2007년부터 3년간 총 2억7천만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하여 ㈜이룸바이오테크놀러지 연구팀이 수행한 과제에서 식물의 노화를 방지하는 물질인 1-MCP를 효과적으로 저장하고 발생시키는 장치를 개발한 뒤 상용화에 성공하였다고 밝혔다. * 1-MCP(1-Methylcyclopropene) : 유기화합물의 가스 형태로 에틸렌 결합부위에 영구적으로 결합되고 아주 적은 농도(0.5nl/ℓ‚ 물 1억리터에 1-MCP 0.5리터)에서도 에틸렌 작용을 억제시켜 현존하는 선도보존제 중 효과가 가장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식물의 후숙이나 노화를 촉진하는 에틸렌 작용을 억제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 1-MCP 물질은 그 화학적 불안정성으로 인해 상온에서 저장하는 기술이 상용화의 걸림돌이 되어왔는데‚ 국내 중소벤처기업이 독자적인 연구를 통해 1-MCP 저장발생기술을 개발하여 과일의 저장기간을 연장시켜주고 맛‚ 향‚ 색깔을 수확 당시 품질 그대로 오랜기간 유지시켜주는 성과를 거두었다. ○ ㈜이룸바이오테크놀러지는 실리콘계 전구물질을 활용하여 1-MCP를 저장하는 장치인 ‘e-fresh’를 개발하여 2008년 12월 출시 이후 1년 만에 매출실적 25억원으로 시장의 50% 이상을 도달하였다. * 전구물질(precursor) : 화학적으로 한단계를 거치면 원하는 물질로 전환되는 前 단계의 물질 * 국내 원예산업의 수확후 관리시장 규모는 약 11조원으로 그 중 1-MCP가 차지하는 규모는 약 42억원(2009년 기준) □ 연구팀은 개발된 장치를 적용실험한 결과 저장기간이 토마토는 6∼18일 연장‚ 사과는 3∼7개월 연장되는 것을 확인하였고‚ 기존 저장방식에 비해 비용이 적게 들어 기능 및 경제적인 면에서 한단계 진일보한 제품이라고 평가하였다. □ 전세계적으로 1-MCP를 사용한 수확후관리시장은 아직 초기단계이기 때문에 관련 분야의 성장가능성이 높고‚ 향후 액상형태의 제품 개발을 추가로 연구하면 오픈된 공간‚ 대단위 영농현장 등에 사용 범위를 확대할 수 있어 채소나 절화 등 적용 작물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또한‚ 동 기술은 2010년 정부에서 운영하는 ‘녹색인증제도’의 ‘녹색기술’로 인증 받았고‚ 기술개발자인 유상구 대표이사는 ‘농림수산식품과학기술대상’ 농림수산식품부 장관표창을 수상하여 기술개발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 연구팀은 개발한 제품을 농약관리법규에 의거 농약활용기자재로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afra.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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