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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에도 '한식 붐'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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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상하이에도 '한식 붐'을 만든다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0-04-29

분류(장르): 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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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2010 상하이 Expo를 계기로 상해에서 ‘한식’의 맛과 멋 알리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농림수산식품부와 aT농수산물유통공사는 약 7‚000만명 참관이 예상되는 2010 상하이엑스포(5.1~10.31)를 적극 활용하여 다양한 한식의 전시 및 시식‚ 한식축제 개최 등 입체적인 한식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상하이 엑스포 행사장내 한국을 알리는 한국관(약 6‚000㎡) 내에 ‘한국미식관’을 설치하여 한식의 우수성과 매력을 소개할 계획이다. ○ 그래픽패널을 통해 美 오바마 대통령‚ 기네스 펠트로 등 해외 유명인사들이 즐겨먹는 한식 및 해외언론에 소개된 한식의 우수성 등을 소개하고‚ ○ 터치스크린을 통해서는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한식 소개(상하이엑스포 한식8선*)와 한식 메뉴의 조리방법‚ 효능‚ 스토리텔링을 보여준다. 또한 중식과 어울리는 한식메뉴 매칭 게임‚ 한국의 시절음식 및 테마 음식 등 한식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 상하이엑스포 한식8선: 돌솥비빔밥‚ 냉면‚ 삼계탕‚ 잡채‚ 궁중떡볶이‚ 김치찌개‚ 해물파전‚ 불고기 ○ 더불어 관람객에게는 상하이 한식당 맛지도‚ 한식 먹는법 일러스트 등의 홍보물도 배포할 계획이다. ○ 또한 “한국식품판매관”을 설치‚ 중국으로 수출되는 우리 대표 식품(김치‚ 고추장‚ 유자차 등)을 전시?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관 전체에 설치된 27대의 Kiosk 스크린과 대형 멀티비전에서는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가수 “비“가 비빔밥과 갈비를 소개하는 홍보 영상이 상영되며‚ ○ 2층에는 비빔밥 등 주요 한식요리에 대한 시음?시식행사와 함께 한식당(타워차이)을 운영‚ 중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엑스포장 밖에서는 ‘한국주간’(5.26～30)에 상해 현지 교민과 함께 김치담그기 이벤트‚ 떡매치기‚ 전통주 체험 등을 실시하여 중국인에게 한식에 대한 깊은 인상을 심어줄 계획이다. ○ 현장에 찾아오지 못하는 관람객들에게는 ‘온라인 상하이엑스포’에 한식홍보관을 구성하여 한식을 소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