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어문

영산호 '저층수 배제시설'‚ 바닷물 오염 없다

추천0 조회수 77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영산호 '저층수 배제시설'‚ 바닷물 오염 없다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0-04-13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영산호의 수질 개선을 위해 이번 영산강 하구둑 배수갑문 확장 시 '저층수 배제시설'을 설치하기로 하였다. ○ '저층수 배제시설'은 담수호 내부 깊은 곳에 있는 고염도 저층수를 외해로 배제하는 시설로‚ 정체된 저층수를 순환시켜 호수의 담수화와 수질을 개선하기 위한 방조제 부대시설이다. 담수호의 저층수는 배수갑문 바닥높이 보다 낮은 곳에 위치하여‚ 배수갑문을 통하여 홍수를 배제할 때에도 정체되어 있는 등 순환이 안 되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 '87년 이후 착공한 대부분의 방조제는 정체되어 있는 고염도 저층수를 배제하기 위한 저층수 배제시설을 설치하였다. ○ 영산강 하구둑은 ‘78년(약 30년전) 착공된 시설로 '저층수 배제시설'이 미설치 되어 영산호 오염의 한 원인으로 밝혀짐에 따라 이번 ‘영산강하구둑 구조개선사업’ 시행시 시설보완차원에서 설치하는 것이라고 농식품부는 밝혔다. 담수호 바닥에는 상류에서 내려온 오염물질과 오니 등이 퇴적되어 저층수 배제시에 함께 섞여서 배제될 수 있으나‚ 배수갑문 홍수 배제량과 함께 희석되어 배출되기 때문에 바다 수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으며‚ ○ 현재 저층수 배제시설을 운영 중인 영암‚ 금호‚ 화옹 방조제 등에서는 운영에 따른 해수오염 문제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 또한‚ 영산호의 경우‚ ‘저층수 배제시설’의 용량은 최대 1.33㎥/s로 배수갑문을 통해 배제되는 최대 통수량 14‚827㎥/s의 0.009%로서 외해 측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농식품부는 저층수 배제시설 공사착수 전에 철저한 「환경영향평가」를 거쳐 문제가 예상될 경우 대책을 강구‚ 설계에 반영하여 목포 앞 바다 수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afra.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