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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직원들 ‘비통함과 충격’에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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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농식품부 직원들 ‘비통함과 충격’에 빠져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0-03-27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농식품부 지역개발과 현장 방문 워크숍 중 교통사고(3월 26일 밤 21시경‚ 충남 태안 소재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별주부권역) 소식이 전해지자 농식품부가 큰 충격에 빠졌다. ○ 농식품부 장태평장관은 27일 새벽 급히 사고 현장으로 차를 몰았고‚ 사고 수습을 위해 상황실(사고대책본부장 : 제1차관)을 긴급히 설치하고 전 직원이 7시부터 비상근무에 돌입하였다. ○ 사고 자체도 큰 충격이지만‚ 유명을 달리한 직원 면면이 평소 일에만 매달려 온 농림수산식품부를 이끌 인재로 직원들에게 더 큰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특히‚ 김영준 지역개발과장(47세)의 사망소식에는 장장관은 물론 일선직원까지 모든 직원들이 할말을 잃었다. ○ 서울대 심리학과를 졸업(89년)하고 행시 39회로 농림부에 입사한 김과장은 농업정책과 사무관‚ 농촌정책과 서기관‚ 장관비서관 등을 거친 농식품부 핵심 인재였다. ○ 또한‚ 평소 합리적인 사고와 성실한 자세로 직원들에게 ‘일벌레’로 통하며 높은 신망을 얻었으며‚ - 평소 늘 현장이 중요하다는 신념 하에 현장과 소통하기 위하여 노력해 왔다. - 이번 현장방문도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일정을 쪼개 주말을 이용해 방문한 것이라 직원들에게 더 큰 아쉬움을 주고 있다. ○ 농식품부는 김과장은 홀어머니(69)를 모시고 있으며‚ 처(45)와 딸(13)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유명을 달리한 대부분의 직원들이 1세부터 어린아이를 두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 한희경 전문관(38)은 지난해 딸(1)을 출산하였고‚ 7세 아들이 있으며‚ 황은정 실무관(39)도 어린 자녀(6세 아들‚ 2세 딸)를 두고 있다. ○ 또한‚ 배선자 실무관(40)도 늦은 나이에 출산한 어린 자녀(1)가 있다. 농촌정책국 지역개발과는 농촌산업 육성‚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향토산업 육성‚ 농어촌 뉴타운 조성 등 농어촌 지역개발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afra.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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