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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문

2009년 러시아수역 우리어선 조업쿼터 전년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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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2009년 러시아수역 우리어선 조업쿼터 전년 수준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08-12-15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2.8(월)~12.12(금)일까지 5일간 러시아(모스크바)에서 개최된 제18차 한ㆍ러 어업위원회에서 명태를 제외한 ‘09년도 러시아 수역 내 우리나라 조업어선의 어종별 어획쿼터 및 조업조건 등에 대하여 합의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한국 측은 농림수산식품부 배종하 수산정책실장이‚ 러시아 측은 연방수산청 부청장(B.M. Yevstratikov)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하였다. 회의 결과 명태를 제외한 2009년도 어획쿼터는 총 13‚550톤으로 주요어종은 대구 2‚650톤‚ 청어 250톤‚ 가오리 800톤‚ 가자미 300톤‚ 꽁치 5‚000톤‚ 오징어 4‚500톤‚ 복어 50톤을 확보하였다. ○ 전년대비 오징어 및 복어는 줄어들었으나‚ 그 동안 소진실적(40~70% 수준) 등을 감안하여 우리업계의 요청에 따라 감축된 것이다. ‘09년 명태 조업쿼터는 우리어선이 조업하는 러시아 베링해의 ‘09년 총허용어획량(TAC)이 전년대비 약 17%(14만 톤) 감소됨에 따라 협상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09년 1/4분기 중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추가협상을 진행하기로 합의하였다. ○ 아울러‚ ‘09년 입어료 협상에서 러시아 측은 전년수준 유지를 주장하였으나 우리 측은 달러대비 원화의 대폭적인 가치하락 등을 감안‚ 전년대비 20% 감축안 제시하여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명태쿼터 추가 협상 시 논의할 계획이다. 금번 협상에서 올해 10월 배정받은 명태추가 쿼터(8‚000톤) 조업과 관련하여 현행 러시아 측 조업규정을 적용할 경우‚ 12월20일경 약1‚000톤을 소진하지 못하고 귀항해야할 사항이었으나‚ 조업조건을 개선하는 합의의사록을 작성하고 12월31일까지 조업할 수 있도록 최종 합의하였다. 우리 측은 조업조건과 관련하여 오징어채낚기 육상감독관 제도 보류에 합의하였고‚ 꽁치봉수망의 북쿠릴 일부 수역의 조업구역 확대 요청에 대해 러시아 측은 우리업계의 애로사항을 긍정적으로 검토키로 하는 등 우리 업계의 조업조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금번 합의되지 않은 명태 조업쿼터 추가협상과 관련‚ 러시아 측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한·러 수산물 불법교역 협정체결”‚ “수산물 가공공장 진출 및 어선수리조선소 투자진출” 등과 연계하는 등 명태쿼터의 확대를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하기로 하였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afra.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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