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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외신기자 고려인삼의 매력에 듬뿍 빠지다
- 저작물명
- 주한 외신기자 고려인삼의 매력에 듬뿍 빠지다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2008-09-05
- 분류(장르)
- 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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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 조만간 프랑스‚ 미국‚ 싱가폴 등 세계 각국의 신문구독자‚ TV 시청자들은 서울발 기사를 통해 고려인삼의 매력을 맘껏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장태평 장관 취임 이후 역점 과제로 추진 중인 농식품 100억불 수출 목표 실현을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주한 외신기자를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 수출 상품인 고려인삼을 보다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프랑스 AFP‚ 미국 CBS 등 20명의 주한 외신기자가 참여하고‚ 참가자들은 금산인삼축제‚ 고려인삼창 및 전통 한국 음식 등을 체험하게 된다. 9.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 동안 계속되는 이번 행사는 첫째 날 한국인삼공사의 고려인삼창을 견학하여 고려인삼의 제조·가공과정에 대한 견학과 설명을 통해 고려인삼의 우수성을 느끼고‚ 저녁 만찬에는 우리 고유의 한정식을 즐기면서 고려 인삼을 해외 소비자들에게 효율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토론한다. 둘째 날에는 제28회 금산인삼축제에 직접 참여하여 인삼관 관람‚ 생활건강체험‚ 인삼요리 시식 및 인삼캐기 행사 등을 생생하게 체험한다. 이와 함께 점심식사로 수출 유망품목 중에 하나인 삼계탕을 준비하여‚ 인삼 뿐만 아니라 삼계탕의 역사·효능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농식품부 식품산업진흥팀장(김홍우)은‚ 이번 행사가 주한 외신기자들에게 고려인삼의 우수성을 제대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는 한편‚ 이번 행사를 체험한 외신기자를 통해 현지 언론에 고려인삼을 알리는 기사가 실린다면 그 홍보효과는 매우 클 것이고 고려인삼 수출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식품부는 이번 행사결과를 평가한 후‚ 주한 외신기자 프레스 투어 행사를 김치 등 우리나라의 주력 수출상품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 저작물 파일 유형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 http://www.mafra.go.kr
- 분류(장르)
- 어문
-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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