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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문(10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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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구름문(10060)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3-25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문양설명구름은 우주의 자연현상을 형상화 시킨 것으로‚ 구름이 있는 곳은 그곳이 곧 ‘하늘’이 된다. 고대 농경사회에서 비의 존재는 경외의 대상이었다. 농경사회에서 가뭄은 하늘의 벌이었다. 때문에 비를 내리게 하기 위해서는 우선 운사(雲師)를 부르고 운공(雲工)을 불러 구름을 모아야 했다. 그래서 고대에 천자‚ 천손‚ 천신이 사는 집의 공포에는 구름무늬가 사용되었고‚ 궁전이나 법당에 오르는 층계도 구름다리[雲橋]로 꾸며졌다. 구름이 지닌 상징성은 우리 나라나 일본‚ 중국이 크게 다르지 않다. 유교·불교·도교가 삼국에 고루 퍼져 있기 때문이다. 다만 각국의 색채 상징의 차이가 있는데‚ 중국에서는 푸른 구름을 벌레 또는 곤충의 재앙이 일어날 징조로‚ 흰 구름은 상(喪)당할 징조로 간주되었다. 그러나 ‘청운의 뜻’‚ ‘백운의 역마루’등의 표현이 시사하듯이 푸른색은 희망을‚ 흰색은 미래나 세속으로부터 초월함을 상징하기도 한다. 붉은 구름은 재난을‚ 검은 구름은 흉변을‚ 누런 구름은 풍요와 번영을 상징한다고 여기는 것은 삼국이 같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s://www.kcisa.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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