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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문‚대나무문‚영지버섯문(8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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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복숭아문‚대나무문‚영지버섯문(8206)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3-24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복숭아는 일명 수도(壽桃)라 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장수를 상징한다. 또 ‘서왕모의 복숭아’라고 불리어지기도 했는데‚ 전설적인 곤륜산에 살고 있는 신선 서왕모가 가꾼다는 천도는 삼천년 만에 한 번 꽃이 피고 삼천년 만에 열매를 맺는다고 한다. 전설적인 인물 삼천갑자 동방삭이는 이 천도를 훔쳐 먹고 오랫동안 살았다고 전한다. 그러므로 복숭아는 장수를 축원하는 잔치에 빼놓을 수 없는 과일이 되었다. 영지버섯은 일 년에 세 번 꽃이 피기 때문에 삼수(三秀)라 부르기도 한다. 옛사람들은 영지버섯을 서초(瑞草: 상서로운 풀) 또는 선초(仙草: 신선의 풀)라 부르기도 하였다. 사람들은 이것을 먹으면 기사회생하고 불로장생(不老長生)한다고 믿었는데‚ 이런 관념은 『사기(史記)』「진시황본기(秦?皇本紀)」중 바다 가운데 삼신산에 있다는 불로초에 대한 관념과 관련이 깊다. 영지버섯은 그 모양이 여의(?意)를 닮았다고 하여 길상(吉祥)의 상징물로 널리 인식되었다. 대나무는 속이 비어 있으면서도 강하고 유연한 성질을 지니고 있고‚ 또 사계절을 통하여 색이 변치 않기 때문에 군자의 품격이나 절개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한편으로는 대나무 죽(竹)과 축수한다는 축(祝)이 같은 음을 낸다고 하여 축수(祝壽: 장수하기를 기원함)의 의미로 쓰였다. 대나무와 함께 바위가 그려진 예가 많이 보이는데 바위는 장수를 뜻하기 때문에 역시 축수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s://www.kcisa.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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