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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예술회관 ‘2012 송년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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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울산문화예술회관 ‘2012 송년의 밤’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2-12-26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울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청소년합창단 합동공연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울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청소년합창단이 오는 12월 28일(금)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한 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2012 송년의 밤’ 무대를 통해 잔잔한 감동과 설렘의 선율을 연주한다.
울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김종규 지휘자와 청소년합창단 한성용 지휘자가 이끄는 이번합동연주는 하얀 벨벳 이불을 덮은 듯한 아름다운 세상풍경과 봄을 기다리는 설렘을 노래한 조쉔의 ‘속삭이는 눈’을 합창하며 막이 오른다.
이어‚ 1961년 상연된 명작『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오드리 햅번이 창가에 걸터앉아 기타를 치며 불렀던 머서의 ‘Moon River(문리버)’와 잔잔한 추억을 노래하는 이규석의 ‘기차와 소나무’‚ 최성원의 ‘제주도의 푸른밤’ 등 청소년합창단의 달콤한 하모니가 1부 무대를 장식한다.
2부 무대는 차이콥스키 3대 발레모음곡 가운데 하나이며 동화적인 스토리와 크리스마스 배경으로 인해 연말이면 세계 각지에 울려 퍼지는 『호두까기인형』의 서곡으로 온화하게 출발하고‚ 계속해서 청소년교향악단원 김지연(바이올린)‚ 이서은(첼로) 협연으로 부르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과 오펜바흐의 ‘자클린의 눈물’이 감동을 선사한다.
『2012 송년의 밤』 피날레를 장식할 무대는 울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청소년합창단이 함께 무대에 올라 울산 출신의 아동문학가이자 시인인 서덕출 선생의 노랫말로 된 동요 ‘눈꽃송이 모음곡’을 들려주면서 한 겨울 밤 추억과 동심을 자극한다.
울산문화예술회관 곽상희 관장은 “울산문화․예술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단의 올해 마지막 무대가 될 이번 연주에 많은 관객들이 함께 해 훈훈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울산시립청소년단은 새해에도 ‘천원의 행복’‚ ‘교과서음악회’ 등으로 청소년을 비롯한 다양한 관객들이 편안하고 부담없이 공연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참신한 기획공연을 많이 준비하고 있다”고 귀띔하면서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만 5세 이상이면 누구나 입장 가능하며‚ 공연관람료는 전석 천원.
예매 및 기타 공연문의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홈페이지) (http://www.ucac.or.kr)와 전화 052) 275-9623~8에서 하면 된다. 끝.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ulsan.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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