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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미 선생님과 함께 하는 베르디 오페라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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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도레미 선생님과 함께 하는 베르디 오페라의 밤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2-04-09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울산시립합창단‚ 4월 12일(목)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리콜레토‚ 아이다 등 재밌고 유익한 오페라 수업
지난해에 이어 도레미 선생님의 눈높이 해설과 함께하는 오페라가 무대에 올려진다.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곽상희)은 울산시립합창단이 4월 12일(목) 오후 8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도레미 선생님의 해설과 함께하는 베르디 오페라의 밤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주세페 베르디(1813~1901)는 이탈리아의 오페라사상 최고의 작곡가로 손꼽히는 인물로 리골레토‚ 라 트라비아타‚ 일 트로바토레‚ 가면 무도회‚ 돈 카를로‚ 아이다‚ 오텔로 등 수많은 명작을 남겼다.
울산시립합창단 한성용 부지휘자가 이끄는 이번 공연은 일반 관객에게는 다소 난해하게 여겨질 수 있는 오페라를 도레미 선생님의 쉽고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오페라의 줄거리와 감상 포인트‚ 시대 상황 등 작품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관객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 줄 도레미 선생님은 효정중학교 전소영 음악교사가 맡는다.
첫 무대는 리골레토에 등장하는 바람둥이 만토바 공작의 경쾌한 아리아 이것도 저것도로 출발하고‚ 상처받은 첫사랑에 아파하는 질다와 농락당한 딸의 처지를 안타까워하는 리골레토의 아리아가 번갈아 공연된다.
이어 알렉상드르 뒤마 2세의 동백아가씨를 원작으로 한 라 트라비아타 하이라이트가 연주된다. 사교계 여성인 비올레타와 평범한 청년 알프레도의 비극적인 사랑을 그린 라 트라비아타는 축배의 노래‚ ! 그이었던가 등 주옥같은 아리아로 명성이 높은 작품이다.
마지막으로‚ 장중하고 화려한 음악과 호화롭고 장대한 무대장치 등으로 오페라 중에서도 대작으로 손꼽히는 아이다의 개선행진곡’이 울산시립합창단 전체 합창으로 웅장한 막을 내린다.
울산문화예술회관 곽상희 관장은 “지난해 도니젯티의 오페라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되는 이번 공연은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편안하게 감상하면서 오페라와 친해질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하반기에도 푸치니 작품을 도레미 선생님과 함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연 관람을 위한 입장료는 전석 5‚000원이며‚ 회관회원은 30%‚ 단체(10매 이상) 관람객은 2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 및 공연문의는 울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www.ucac.or.kr) 또는 전화 052)275-9623~8로 하면 된다. 끝.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ulsan.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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