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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먹는물 분야 측정분석 숙련도 시험 ‘적합기관’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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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0-05-28

분류(장르)

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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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중금속 등 12개 항목 평가 만족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김정도)가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으로 실시한 2010년 먹는 물 분야 측정분석 숙련도시험 ‘적합기관’으로 판정 받았다.
상수도사업본부(수질연구소)는 국립환경과학원이 전국 ‘먹는 물 수질검사 지정기관’을 대상으로 측정분석기관에 대한 측정분석능력을 향상시키고 측정분석결과에 대한 정확성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해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이 같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중금속(납‚ 수은‚ 비소)‚ 농약(파리티온‚ 다이아지논)‚ 이온성물질(불소‚ 황산이온) 등 12개 항목에 대한 숙련도 평가에서 전체 12개 항목 모두 ‘만족’ 평가를 받았으며‚ 이를 분야별 환산점수로 산출한 결과‚ 환산점수 100점으로 먹는 물 분야에 대한 ‘적합기관’으로 판정받았다.
※ [환산점수=(총점/항목수)×(100/5)‚ 70점 이상 : 적합기관]
특히‚ 2007년도에는 3년마다 한번씩 실시하는 현장평가(기술인력·시설·장비 및 운영능력에 대한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판정받았으며‚ 지난해에는 KOLAS(한국교정시험기관인정기구)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취득하는 등 수질검사결과에 대한 신뢰성을 공고히 하고 있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향후에도 국제수준의 수질검사 체제를 유지‚ 발전시켜 안정된 수돗물 품질관리 및 수돗물 수질의 신뢰를 더욱 높이겠다.”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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