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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지갑 찾아준 버스기사 있어 가슴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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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승객 지갑 찾아준 버스기사 있어 가슴 훈훈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04-05-29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 버스 승객이 분실한 지갑을 찾아준 버스 기사가 있어 미담이 되고 있다.
○ 지난 28일 시청 민원실에 한 통의 시민 전화가 걸려와 민원실에 근무하는 시청 직원의 가슴을 뭉쿨하게 한 일이 있었다.
○ 전화 내용은 동구 화정동에 사는 김연옥(56세·자영업)씨가 지난 27일 지갑을 분실하고 애태우고 있던 중 시내버스 기사가 이를 찾아줘 너무나 감사하다며 버스 기사님을 칭찬해 달라는 전화였다.
○ 시청 민원실 직원에 따르면 분실한 지갑에는 현금 15만원과 신용카드‚ 신분증‚ 중요 메모지 등이 들어있어 본인에게는 너무나 중요한 물건으로서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것을 이렇게 찾아주니 감사하다고 누차 전했다.
○ 지갑을 찾아준 주인공은 (주)학성버스에 근무하는 이정현(41세)씨‚ 이씨는 울산역에서 방어진으로 운행하는 127번 시내버스 기사로서 27일 오후 3시경 방어진 종점에 도착해 버스안을 돌아보니 의자에 지갑이 있어 종점 사무실 소장님에게 전달해 주인을 찾아주도록 했다는 것이다.
○ 이번 취재를 위한 기자의 질문에 이씨는 버스운행을 한지 3년 정도 됐으며 이러한 경우는 1년에 서너번 정도로 종종 있는 일이며 분실물을 찾은 승객이 사례금을 줄려고 해 거절하기 곤란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 이와 함께 이씨는“시민의 발인 대중교통 서비스업 종사자로서 당연한 일을 한 것 뿐”이라며 매우 민망해 했다.
○ 한편 시 관계자는 울산의 시내버스가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닌 시민과 함께하는 한 가족으로 자리 매김한 것 같아 너무나 기쁘다고 말했다.
= 자치행정과 ☏052-229-2521 =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ulsan.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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