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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펠ASA Dan Odfjell회장 울산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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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오드펠ASA Dan Odfjell회장 울산시 방문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03-10-30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투자유치단 229-2761
-액체화물 저장 및 운송 관련사업 증설투자에 따른 지원 요청-
○ 오드펠ASA Dan Odfjell회장 울산시를 방문한다.
○ 시는 오는 11월 1일 오드펠ASA Dan Odfjell (65세.노르웨이) 회장 일행이 박맹우 울산시장을 내방하고 액체화물 저장 및 운송과 관련하여 향후 증설투자 등에 대해 울산시의 계속적인 지원을 요청하고 그간의 협조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오드펠터미널코리아(주)는 노르웨이에 본사를 두고 울주군 온산읍 처용리에 소재하며 액체화물 저장 및 보관업을 취급하며 총자산 5‚150만달러(약620억)로 대표자는 R.P Meijboom이며 지분은 Odfjell 50%‚ 내국인(대한유화외 3개업체) 50%이다.
○ 또한 세계적인 물류기업으로서 전세계 16개국에 지사를 둔 다국적기업인 오드펠은 지난 2002년 2월 울산지역 기업체인 대한유화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래 울산시‚ KISC 등과 협의하여 2002년 11월 27일 합작법인으로 출범했다.
○ 또한 Odfjell은 온산국가산업단지내 대한유화부지 4만7‚000평에 11만㎘ 용량의 탱크 39기를 건설하였으며 국내 및 아시아지역을 대상으로 연간 73만3‚500톤의 물량을 처리하고 있다.
○ Dan Odfjell회장은 박 시장과 면담하는 자리에서 온산공단에서 석유화학공단으로 연결하는 액체화물수송용 파이프라인 연결사업을 비롯‚ 공장시설 증설에 따른 총 투자비 487억원중 Odfjell 지분 50%인 외자 2‚030달러(244억원)을 투자할 계획과 관련한 울산시의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 시 관계자는 Odfjell의 증설투자는 2012년까지 지속될 전망이며 Odfjell 의 울산진출이 국내 유화관련업계 산업구조 선진화는 물론 울산항이 동북아 물류중심기지로서의 위상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 이 밖에 박시장은 Dan Odfjell회장과 면담을 통해 외국 기업인이 울산의 투자환경과 기업활동 여건 등에 대한 견해를 청취함으로서 항만 물류도시인 울산의 경제관련 외국인 투자유치‚ 지역경제활성화 등 시정을 이끄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ulsan.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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