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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교통 해결 위해 신교통 수단 도입 절실
- 저작물명
- 도시교통 해결 위해 신교통 수단 도입 절실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2003-09-19
- 분류(장르)
- 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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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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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기획단 229-4250
- 통행속도‚ 주차문제‚ 도로공급‚ 승용차 이용증가 동시 해결 수단-
○ 날로 악화되고 있는 도시교통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신교통 수단의 도입이 절실한 것으로 분석됐다.
○ 울산시 교통기획단은 19일 박맹우 울산시장‚ 부시장‚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교통정책의 변화와 신교통 수단 도입 타당성 검토' 설명회에서 이같이 제시했다.
○ 교통기획단은 설명회에서 지난 98년 이후 울산지역 연평균 자동차 보유대수 및 교통량은 각각 6.5%‚ 5.5% 증가한 반면 도로공급은 0.03% 수준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 또한 도심 통행속도는 2002년 현재 21.6㎞/h에서 연평균 4.45%씩 감소하여 오는 2021년이면 9.1㎞/h로 낮아져 도심교통이 극히 악화될 것으로 분석됐다고 강조했다.
○ 이와함께 2021년까지 현재의 소통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연장 250㎞‚ 폭 20m의 신규 도로건설이 필요하며 이에따른 비용은 무려 5조3천억원 이상 소요될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 교통기획단은 대중교통수단인 시내버스의 분담률도 정시성 미확보‚ 승용차 이용증가‚ 노면혼잡 등으로 2002년 현재 19%에서 2021년이면 15.8%로 낮아질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 또한 승용차 보유 및 이용증가로 오는 2011년이면 주차수요가 45만면에 이르나 26만면이 부족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2조5천억원 이상의 재원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 교통기획단은 이에 따라 향후 도시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중교통 우선의 편리한 교통체계 구축을 정책목표로 설정하고 이에따른 수단으로 신교통수단(경전철)의 도입이 절실하다고 제시했다.
○ 또한 신교통수단이 도입되면 간선은 신교통으로‚ 지선은 버스로 하는 간선-지선 기능을 확립함으로써 대중교통 분담률이 50% 이상 향상 될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이러한 신교통 수단 도입의 필요성에 따라 울산시는 현재 울산시의 교통·도로 여건과 교통수요‚건설비용 등을 고려하여 최적의 신교통 수단과 최적 노선을 검토하는 신교통 수단 도입 타당성 검토 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
○ 검토 결과 타당성이 있다는 결론이 나오면 오는 2011년경이면 울산에도 신교통 수단이 도입되어 운행에 들어갈 전망이다.
- 저작물 파일 유형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 http://www.ul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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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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