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어문

신세대 어머니 '놀라지 말고 침착 합시다'

추천0 조회수 152 다운로드 수 4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신세대 어머니 '놀라지 말고 침착 합시다'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03-07-02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소방본부(229-4620)
- 119종합상황실‚ 소아 열성경련 응급처치 상담 -
○ 울산시 소방본부(본부장 박상운) 119종합상황실에서는 소아 열성경련에 대한 응급처치 접수 및 상담을 실시해 오고 있다.
○ 울산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에서는 2003년 상반기 119 응급상담 현황 분석 결과 총 응급상담 건수 1천175건 중 소아의 열성경련에 대한 신고 건수가 225건으로 지난해 182건에 비해 24%가 증가되었다고 밝혔다.
○ (신고전화가 걸려왔다. 우리 어린애가 새파랗게 넘어가고 있어요. 구급차 보내주세요. 어머니 침착하세요. 놀라지 말고 저는 119상황실에 근무하는 간호사입니다. 예 구급차는 지금 보냈습니다. 어머니)
1. 옷을 다 벗기고 환아를 측위유지 후 기도를 개방하고 호흡 및 고열유무를 확인하세요.
2.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다리쪽에서 머리쪽으로 계속 맛사지를 실시하세요.
3. 발가락‚ 가슴‚ 안면 순으로 자극하여 각성시키고 울려서 경련을 멈추게 하세요.
4. 금식을 유지하고 고열시 복부팽만 등으로 인한 구토와 질식우려를 방지하세요.
5. 창문을 열고 맑은 공기를 흡입하고 대기중의 산소를 공급하여 뇌손상을 방지하세요.
○ 좀 어떻습니까. 어머니 울지 말고 어머니가 침착하셔야 합니다. 응급처치를 계속 시행하세요. 아기가 울고 있습니까. 이제 안심하세요.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계속 미온수 맛사지를 실시하세요. 무전으로 연락하니 구급차가 곧 도착한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 이와 같이 119종합상황실에서는 핵가족 사회에서 신세대 어머니의 경험부족 으로 경련 증상에 대한 인지 능력이 없는 상태라 심하게 놀란 부모로부터 안정을 유도하고 가정에서 의료기구 없이 기초적인 응급처치를 시행하게 함으로 환자에게 나타날 수 있는 뇌손상 및 장애 등의 휴유증을 최소화시키고 있다.
○ 한편‚ 이렇게 응급상담을 실시한 결과 각 구급팀은 보호자의 입장에서 늦장 출동에 대한 항의가 줄거나 없을 뿐만 아니라‚ 출동중 장거리 이송인 경우 신속한 응급처치를 못함으로 인해 가중되는 심적 부담을 줄이고 안전운행 출동을 실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ulsan.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