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문

울산대공원 개장 1주년 기념 축제행사 다채

0 71 2 일반문의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공유저작물의 이용범위를 숙지하고 동의합니다.

사이트 바로가기 원문보기

저작물명: 울산대공원 개장 1주년 기념 축제행사 다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공표년도

창작년도: 2003-04-21

분류(장르): 어문
UCI 로고

요약정보: 시설관리공단(296-8744)
- 26∼27일‚ 수영장과 주차장 27일 하루동안 무료 개방
- 문수체육공원에선 가족영화와 음악분수 쇼 무료 상영
○ 4월의 마지막 주말 시민과 함께 하는 축제 한마당이 울산대공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 울산시 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울산대공원 개장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축제행사가 오는 26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27일까지 이틀동안 대공원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고 밝혔다.
○ 먼저‚ 26일 오후 6시 대공원 정문광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전야제 행사는 청소년을 위한 축제 한마당으로 치러진다.
○ 청소년들이 춤과 재즈‚ 록 등의 노래솜씨와 그동안 갈고 닦은 댄스 등을 자랑하고‚ 울산지역의 중견 음악인으로 구성된 5인조 언더그라운드밴드 공연 등이 2시간 30분 동안 계속된다.
○ 또한‚ 전야제 부대행사로 문수체육공원에서는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문수축구경기장 전광판을 이용 "헤리포터와 비밀의 방"이 무료로 상영되며‚ 오후 7시30분부터는 호반광장에서 옥동저수지의 워터스크린을 활용하여 만화영화인 "몬스터주식회사"와 뮤직비디오인 "환타지아 2000"을 주제로 한 음악분수 쇼가 어두운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 전야제에 이어 축제 이틀째인 27일에는 울산 유일의 물놀이 공간인 대공원 수영장과 주차장이 이날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되며‚
○ 오후 1시부터는 정문광장 특설무대에서 스포츠댄스와 에어로빅 3개팀의 시범공연에 이어 울산지역 가요교실에서 선발된 16개팀의 노래자랑이 시민과 함께 하고‚ 프로치어 댄싱팀과 가족문화센터 어린이 발레팀의 현란한 몸놀림도 선보일 예정이다.
○ 이와 함께 무료페이스 페인팅‚ 키다리·삐에로마임 퍼포먼스와 동물 캐릭터 쇼‚ 신나는 댄싱 및 물놀이가 대공원 전역에 서브 이벤트 행사로 펼쳐져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 한편‚ 이날 오전 11시부터는 호랑이발 테라스 연못 주변에서 '어린이 그리기 한마당' 행사가 펼쳐져 참가어린이 선착순 500명에게 기념품도 증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