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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물류기업 아시아 지역본부 울산 진출
- 저작물명
- 다국적 물류기업 아시아 지역본부 울산 진출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2002-11-27
- 분류(장르)
- 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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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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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통상과(229-3161)
- 27일 오후 2시30분 오드펠 터미널 코리아 출범식 열려 -
○ 노르웨이 국적의 세계적인 물류기업인 오드펠사의 아시아 지역본부(오드펠 터미널 코리아‚ Odfjell Terminal Korea)가 울산에 진출한다.
○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 2월 노르웨이 오드펠사와 관내 대한유화 간에 양해각서가 체결된 이래 약 10개월간의 협의를 거쳐 11월27일 합작법인 출범식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 이날 오후 2시30분 온산공단내(오드펠 터미널 코리아)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박맹우 시장을 비롯하여 노르웨이 대사‚ 산업자원부 및 해양수산부 관계자‚ 오드펠 본사 임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하여 현장투어와 기념만찬을 가질 예정이다.
○ 이번 물류기지 건설을 위해 오드펠 터미널 코리아는 5천150만 달러를 투자하여 온산국가산업단지 내 대한유화 부지 4만7천여 평에 11만㎘ 용량의 탱크 39기를 건설하게 되며‚ 향후 4∼5년 이내에 시설 및 고용규모를 2배로 늘려 2012년까지 아시아·태평양지역 물류중심기지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 울산시 관계자는 "오드펠 터미널 코리아의 울산진출은 국내 유화관련 업계의 산업구조 선진화는 물론‚ 울산항이 동북아 물류중심기지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으며‚ 그간의 긴밀한 협의과정은 향후 다국적 기업의 지역본부 유치에 있어 좋은 선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편‚ 노르웨이 오드펠사는 1916년 설립된 유화관련 다국적 물류기업으로 16개 해외 지사망을 통해 전 세계시장의 28%를 점유하고 있으며‚ 매년 2천100만톤을 선적하여 연간 매출액이 8억5천만불에 이른다.
- 저작물 파일 유형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 http://www.ulsan.go.kr
- 분류(장르)
- 어문
-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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