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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울산광역시공예품경진대회 수상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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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제4회 울산광역시공예품경진대회 수상작 선정.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공표년도

창작년도: 2001-07-05

분류(장르): 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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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제목:제4회 울산광역시공예품경진대회 수상작 선정.
- 신라민예사 출품 ''학 오동상감은장도'' 대상영예 -
○ 울산광역시가 우수 공예품의 개발 촉진과 판매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한 제4회 울산광역시공예품경진대회에서 신라민예사(대표 허명)가 출품한 ''학 오동상감은장도''가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 울산시는 4일 오전 10시 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제4회 울산광역시공예품경진대회 출품작 심사를 갖고 이같이 발표했다.
○ 지난 2일부터 열려 9일까지 8일간 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개최되고 있는 이번 대회에는 도자·금속·목공예 등 13개 분야에서 총 59개 작품이 출품됐다.
○ 대상을 받은 ''학 오동상감은장도''를 비롯해 금상에 한진안도예에서 출품한 ''냄비받침‚ 유리컵받침‚ 수저받침''‚ 은상에 남정칠보의 ''칠보수공예품''‚ 김현규씨가 출품한 ''국화천목다기'' 등 20개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 이날 심사에는 이수석 울산시 경제통상국장을 비롯‚ 부산대 예술대학 이동일 교수‚ 울산대 디자인대 김세원 교수‚ 현대백화점 울산점 김용기 부장‚ 성남점 김성익 차장‚ 한국디자인진흥원 남부지원 신을재 원장 등 6명이 참여해 실용성과 상품가능성‚ 품질·디자인 및 가격의 적정성 등을 심사해 수상작을 확정했다.
○ 수상작 전시는 6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대상을 비롯한 20개 작품에 대해서는 상장과 시상금을 수여하게 된다.
○ 또한 이번 경진대회에서 장려상 이상 입상작에 대해서는 7월13일부터 한국 종합전시관에서 열리는 제31회 전국공예품대전 참가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 한편 시는 이번 대회 전시기간동안 관람객이 전문가의 지도를 받으며 직접 도자 및 한지공예품을 만들어 보는 울산전통공예품 체험관을 운영‚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