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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복로터리 신호체계 도입후 소통 크게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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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신복로터리 신호체계 도입후 소통 크게 개선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공표년도

창작년도: 2001-04-18

분류(장르): 어문
UCI 로고

요약정보: ○ 자료제공 : 교통기획과장 이선범 ○ 담당자 : 안현철(일반: 229-3848‚ 행정:3848)
○ 자료작성 : 울산광역시 공보관 송칠등 ○ 담당자 : 곽재덕(일반: 265-4242‚ 행정:2032)
제목 : 신복로터리 신호체계 도입후 소통 크게 개선
- 신호 운영전후 교통 분석‚ 남부순환로 대기 75% 감소 등 -
○ 고가도로 건설공사로 엄청난 교통체증을 빚고 있는 남구 무거동 신복로터리에 신호체계를 도입한 후 교통소통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 울산시는 신복로터리 일원의 교통소통을 위해 지난 5일 신호체계를 도입한 이후 신호 운영 전후 교통영향을 비교 분석한 결과‚ 상당한 성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 차량 대기길이의 경우 고속도로는 일요일 오후 첨두시간대(오후6시∼7시)에 61% 감소했으며 일반도로는 평일 오후 첨두시간대에 삼호교 40%‚ 남부순환로 75% 각각 감소했다.
○ 시간당 통과 교통량은 고속도로는 신호운영후 일요일 5%‚ 평일 27%까지 증가했으며 일반도로도 평일 2∼20% 정도 증가했다. 다만 정광사 도로의 경우 오후 첨두시간대에 5%정도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 차량의 통과 소요시간은 고속도로는 일요일 오후 첨두시간대(18시∼19시)에 45분 정도 감소했으며 일반도로는 평일 오전과 오후 첨두시간대에 5∼35분 정도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 이에 따라 로터리 인접 2개의 교각 설치가 완료되는 오는 5월부터 남부순환로와 고속도로 진입·진출 2차로를 3차로로 확대하면 현재보다 더욱더 교통 소통이 원활해질 것으로 분석했다.
○ 울산시는 신복로토리의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교통섬 9개소‚ 신호등 12개소를 설치하여 1일 6회의 변동주기를 부여하는 요일별 시간대별 변동신호 운영을 실시해오고 있다.
○ 한편 신복로터리 교통문제는 현재 추진중인 고가도로 공사가 올해 말 완료되면 정상을 찾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