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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시장 휴장 후 한우 거래 격감‚ 가격 하락 이중고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공표년도

창작년도

2001-03-31

분류(장르)

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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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 자료제공 : 농축산과장 심두근 ○ 담당자 : 신용석(일반:229-3148‚ 행정:3142)
○ 자료작성 : 울산광역시 공보관 송칠등 ○ 담당자 : 김영식(일반:265-4242‚ 행정:2032)
제목 : 가축시장 휴장 후 한우 거래 격감‚ 가격 하락 이중고
- 시‚ 휴장후 시세‚ 거래실태 분석‚ 수소 가격 4% 하락‚ 개장까지 출하 자제 당부 -
○ 지난 24일 언양과 울산의 가축시장이 휴장에 들어간 이후 한우 거래가 격감 하고 가격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축산농가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 31일 시에 따르면‚ 하루 거래 두수가 휴장 전 평균 100두에서 요즘은 10두 이하로 크게 격감했고‚ 500kg 숫소 가격도 휴장 전 2백57만8천원에서 2백44만7천원으로 13만1천원(4%)이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같이 거래 감소와 가격 하락이 이어지자 축산 농가마다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 일부 거래되는 물량도 대부분 수집상을 통해 이뤄지는 바람에 제값을 받기 어렵고‚ 구제역 파동으로 쇠고기 소비도 크게 위축되고 있는 데다 송아지 입식마저 제때 이뤄지지 않음에 따라 축산 여건이 갈수록 어려워 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
○ 시는 광우병 영향으로 쇠고기 판매가 계속 둔화되고 있는 실정을 감안할 때 거래가격의 하락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출하 자제를 비롯한 농가 피해 최소화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 시 관계자는 ř월 초순에 접어들면 구제역이나 광우병에 대한 염려가 크게 줄어들고 소비도 촉진돼 정상적인 거래는 물론 거래가격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 "농가에서는 가급적 가축시장이 재 개장하는 4월16일 이후 출하하되 불가피할 경우에는 축협을 통한 계통 출하를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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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 저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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