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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을 축구의 메카 도시로 집중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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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울산을 축구의 메카 도시로 집중 육성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01-03-20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 자료제공 : 기획관 이기원 ○ 담당자 : 장수래(일반: 229-2116‚ 행정:2116)
○ 자료작성 : 울산광역시 공보관 송칠등 ○ 담당자 : 김영식(일반: 265-4242‚ 행정:2032)
제목 : 울산을 축구의 메카 도시로 집중 육성
- 시‚ 축구 메카 육상 방안 마련‚ 8개팀 창단‚ 잔디구장 4면 추가 조성 등 -
○ 『축구하면 울산!』‚ 울산이『축구의 메카』로 거듭난다.
○ 울산시는 20일 오전 11시 시장실에서 심완구 시장‚ 김무열 시의회 의장‚ 김지웅 교육감‚ 축구관계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축구메카 육성방안을 최종 확정‚ 발표했다.
○ 축구메카 육성방안에 따르면 월드컵을 계기로 축구열기 최고조에 달하는 2002년‚ 전국체전 개최연도인 2005년‚ 정부의 축구활성화 장기목표 연도인 2010년 등 단계별로 추진해 나간다.
○ 구체적 추진내용을 보면 교육청은 학교 축구활성화를 위해 교육재정교부금의 1%에 달하는 10억원을 축구육성 예산으로 편성하여 해당 학교별로 지속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 또한 안정적 선수 수급을 위해 현재 16개 학생팀을 남자부 여자부 각각 4개팀 등 8개팀을 창단 총 24개팀으로 확충하고 시장배와 교육감배 축구대회를 창설‚ 축구의 기반을 확실히 다져나가기로 했다.
○ 축구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는 울주군 지역에 공설 잔디구장 1면 조성을 비롯‚ 시민들이 항상 이용 가능한 인조 잔디구장을 강남‚ 강북의 태화강 둔치와 체육공원 내에 조성키로 했다.
○ 또한 선수숙소 확보를 위해 건축연면적 9천165㎡‚ 수요인원 229명 규모로 건립되고 있는 서부시민구장 내 선수 숙소 건립을 지원하고 근로청소년복지 회관과 울기공원 내의 교육연수원을 보수하여 동계전지훈련 선수단 숙소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 이와함께 2년마다 1게임 정도의 A-Match급 국제대회를 적극 유치하고 축구거리조성‚ 축구발전 학술대회 개최‚ 축구아카데미 운영‚ 축구 꿈나무의 해외연수 기회 제공 등 축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간다.
○ 한편 시는 이날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종합하여 단계별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실현 가능성이 있는 사업부터 우선 추진하되‚ 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전문인력을 확보‚ 축구 메카화 사업을 전담케 할 방침이다.
- 울산을 축구의 메카 도시로 집중 육성(해설) -
○ 울산시가 울산을 축구 메카 도시로 집중 육성하기로 한 것은 ''울산''하면 ''공업도시'' ''환경오염도시''라는 부정적인 이미지에서 문화 스포츠의 도시로 변신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 특히 울산이 문수축구경기장 등 전용축구장을 비롯‚ 잔디구장 등 축구와 관련한 각종 인프라가 우수하고 축구가 지역 내에서도 여느 타 종목보다 비교우위의 여건을 갖추고 있는 것도 계기가 됐다.
○ 울산의 축구팀을 보면 학생 팀은 초등부 7개 팀‚ 중등부 6개 팀‚ 고등부 3개 팀 등 16개 팀에 이르고 대학·일반부는 대학 2개 팀‚ 실업 1개 팀‚ 프로 1개팀 등 4개 팀이다. 선수는 562명에 이른다.
○ 그러나 현재 초‚ 중‚ 고‚ 대학‚ 실업‚ 프로 등으로 이어지는 계층 구조는 양호 하나 초등학교 여자팀 부재로 중등부 선수 확보가 곤란하고 남중등부(5개교)에 비해 고등부(2개교)의 부족으로 축구 회피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 시는 이에 따라 남자부의 경우 초·중 각각 1개 팀‚ 고등학교 2개 팀 등 4개 팀을 창단하고 여자부 선수 수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초등학교 2개팀‚ 중·고 각각 1개 팀을 등 4개 팀을 추가로 창단 한다는 방침이다.
○ 학교 축구활성화를 위해 예산지원도 대폭 증액된다. 현재 초중공 축구팀에 지원되는 예산은 지역프로 축구팀 호랑이 구간의 1천600만원 포함 연간 8천600만원 정도에 불과한 실정이다.
○ 시는 이같은 예산지원으로는 학교 체육 활성화가 어렵다고 보고 교육재정교부금의 일정률(1%)을 축구발전자금으로 확보하여 연간 4억7천만원 정도가 지원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 울산이 잔디 구장이 제일 많은 것도 축구 메카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현재 울산에는 서양잔디 5면‚ 인조잔디(미니) 4면‚ 일반잔디 14면 등 23면‚ 건설중인 서양잔디 6면을 포함 29면으로 전국에서 제일 많다.
○ 시는 이들 우수한 축구 구장을 적극적으로 내세워 국내외 동계 전지훈련팀을 유치하여 축구도시로서의 면모를 대·내외에 알리고 시민들이 상시 이용 가능한 인조잔디 구장을 추가로 확보하여 축구가 생활화 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 시는 지난해 6월5일 울산과학대학 동부 캠퍼스내에 개소한 축구발전연구소(소장 김성배 교수)가 현재는 재정난 등으로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앞으로 울산축구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그러나 이같은 축구 인프라 구축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의 축구에 대한 관심‚ 열의가 없이는 축구도시가 될 수는 없다는 판단 아래 다양한 축구 붐 조성작업도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 2년마다 1게임 정도의 A-Match급 국제대회‚ FIFA‚ AFC 등 국제축구 조직의 연례행사 등을 적극 유치하고‚ 축구발전 세미나 등 국제학술대회 등을 개최하여 축구의 본고장이라는 이미지를 심어나가기로 했다.
○ 또 장기적으로 특정지역을 축구 빌리지로 건설하는 것도 검토키로 했으며 시장배‚ 교육감배 대회 창설‚ 축구연맹전‚ 장관기‚ 협회장기 등의 대회를 유치하여 연중 축구대회가 열리는 축구메카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ulsan.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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