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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 윤순이 쓴 칠언시 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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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백하 윤순이 쓴 칠언시 글씨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3-24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백하(白下) 윤순(尹減‚ 1680~1741)은 숙종(肅宗)과 영조(英祖) 임금 재위 기간의 문신이며‚ 서예가였다. 이 작품은 주희(朱熹)의 〈 答楊廷秀問訊《이소(離騷)》〉 두 수(二首) 가운데 하나를 쓴 것이다. (昔誦離騷? 船‚江湖滿地水??;只今擁鼻寒 底‚爛 沙頭月一船) 이 글씨는 그의 행초서 중에서 큰 글씨로‚ 윤순의 큰 글씨 행초서가 많이 남아 있지 않아 자료적 가치가 높다. 윤순은 17세기 후반 이후의 많은 서예가들과 마찬가지로 필법의 목표를 왕희지(?羲之)에 두었으며‚ 또한 중국의 육조시대 서풍(書風) 조선 풍으로 을 만들어 가던 한 사람이었다. 그는 당(唐)‚ 송(宋)‚ 명대(明代)의 글씨의 특징을 두루 취하였으며‚ 특히 명대의 서풍을 자신의 글씨에 깊이 반영하였다. 윤순의 글씨에서 중국 서예가의 흔적과 영향을 찾는다면 북송(北宋)의 미불(米 ‚ 1051-1107)과 명의 문징명(文徵明‚ 1470-1559)‚ 그리고 동기창(董其昌‚ 1555-1636)을 들 수 있다. 이들 서예가들처럼 날카롭고 가늘고 긴 필치의 구사를 윤순 또한 자신의 글씨에서 보여주고 있고‚ 이런 특징들이 글씨를 보다 세련되고 감각 있게 보이는 효과를 준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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