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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조삼존불좌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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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소조삼존불좌상편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3-24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본존불좌상과 우협시보살상‚ 그리고 그 바깥쪽의 삼층석탑이 다섯 부분으로 분리되어 남아있다. 삼존불좌상과 양쪽 탑의 크기로 미루어볼 때 전불의 원래 형태는 옆으로 긴 장방형이었다(추정치 26.5×40cm). 대의를 편단우견으로 입은 중앙의 불좌상은 오른손을 가슴에 들어 엄지와 중지를 맞대었고 왼손은 배꼽 아래로 내려 손바닥을 위로 하였으나 어떤 종류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등 뒤로는 테두리가 장식된 이중의 원형 거신광擧身光을 둘렀고‚ 다리 아래로는 가운데와 양 무릎 밑에 삼각형의 상현좌裳懸座가 수미좌須彌座형의 대좌를 덮었다. 대좌의 상대는 얕은 앙련의 연꽃 위에 방형의 무늬가 연속적으로 조각되어 있고‚ 중대에는 한 면에 큼직한 안상무늬가 두 개 새겨져 있다. 단판 연꽃대좌 위에서 본존을 향해 약간 몸을 튼 자세의 우협시상은 오른팔을 아래로 내려 천의자락을 쥐었고 왼팔 부분은 결실되었으나 좌우대칭의 좌협시상으로 미루어볼 때 가슴 높이로 굽혔던 것으로 생각된다. 보살상의 2단식 천의 착용법은 삼국시대 말에 유행한 비교적 고식이다. 보살상의 얼굴은 둥글고 풍만하며 원형 두광을 둘렀다. 보살상의 머리 위로는 구름으로 보이는 무늬의 일부가 남아있다. 보살상 바깥쪽의 삼층석탑은 단층기단 위에 옥개석받침이 2단이며 상륜부가 자세히 묘사되어 있는데‚ 마모가 되었으나 조각이 섬세하고 부드럽다. 제작시기를 9세기로 보는 설도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useum.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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