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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탈춤 (鳳山탈춤)_사자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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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봉산탈춤 (鳳山탈춤)_사자춤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5-29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봉산탈춤에 대한 설명입니다.탈춤이란 한 사람 또는 여러 사람이 가면으로 얼굴이나 머리 전체를 가리고 다른 인물‚ 동물 또는 초자연적 존재(신) 등으로 분장한 후 음악에 맞추어 춤과 대사로써 연극하는 것을 말한다. 탈춤은 조선 전기까지 각 지방에서 행해지던 가면놀이이다. 17세기 중엽에 이르러 궁중의 관장하에 “산대”라 불리는 무대에서 공연되던 산대도감극(山臺都監劇)의 형태로‚ 인종 12년(1634)에 궁중에서 상연이 폐지되자 민중에게 유입되어 전국으로 전파되었다.
봉산탈춤은 약 200년전부터 매년 단오와 하지날 밤에 행해졌다. 놀이는 4상좌춤·8목중춤·사당춤·노장춤·사자춤·양반춤·미얄춤의 7과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놀이에 앞서 가면과 의상을 갖추고 음악을 울리면서 공연장소까지 행렬하는 길놀이와 제사를 지낸다. 등장인물은 상좌·목중·거사·사당·노장·신장수·원숭이·취발이·샌님·서방님·종가집 도련님·말뚝이·영감·미얄·남강노인·무당·사자 등 모두 36명이며‚ 탈은 27개가 사용된다. 서민들의 가난한 삶과 양반에 대한 풍자‚ 파계승에 대한 풍자‚ 그리고 일부다처제로 인한 남성의 여성에 대한 횡포를 보여준다. 피리·젓대·해금·북·장구 등으로 구성된 삼현육각으로 연주하는 염불과 타령·굿거리곡에 맞추어 추는 춤이 주가 되며‚ 다른 가면극에 비해 중국 한시구절의 인용과 모방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봉산탈춤은 황해도 전역에 걸쳐 분포되어 온 해서탈춤 가운데 가장 잘 알려진 탈춤으로‚ 다른 탈춤에 비해 춤사위가 활발하며 경쾌하게 휘뿌리는 장삼 소매와 한삼의 움직임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cha.go.kr/cha/idx/Index.do?mn=NS_01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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