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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초장 (莞草匠)_완성된완초합의안쪽을나무방망이로두드려고르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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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완초장 (莞草匠)_완성된완초합의안쪽을나무방망이로두드려고르게하기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5-29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완초장에 대한 설명입니다.완초장이란 왕골로 기물을 만드는 사람을 말한다. 왕골은 논 또는 습지에서 자라는 1‚ 2년생 풀로서 키는 60∼200㎝에 이르며 완초‚ 용수초‚ 현완‚ 석룡초라고도 한다. 왕골제품으로는 자리‚ 돗자리‚ 방석‚ 송동이‚ 합 등이 있다.
왕골이 신라시대에 이미 사용되었음은 『삼국사기』의 기록을 통해 알 수 있다. 고려때에는 사직신(社稷神)의 신위에 왕골자리를 깔았으며‚ 왕실에서 주로 사용하였고 중국에 보내는 증여품으로도 사용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매우 귀한 제품으로 궁중이나 상류계층에서 사용하였고‚ 외국과의 중요한 교역품으로도 쓰였다.
현존하는 왕골제품을 통해 본 제작기법으로는 도구를 이용하는 두 가지 방법과 손으로 엮는 방법이 있다. 도구를 이용하는 방법 중 한 가지는 고드랫돌에 맨 두 가닥 실을 자리틀에 걸고 자리알을 두가닥 실로 엮는 노경소직(露經疏織:날줄이 겉으로 들어나 보이며 성글게 짜여진 기법)의 자리와 방석이 있으며 또 하나는 돗틀에 씨실을 촘촘히 걸어 긴 대바늘에 꿴 자리알을 넣으면서 바디로 눌러 다져서 짜는 은경밀직(隱經密織:날줄이 겉으로 들어나지 않으면서 촘촘히 짜여진 기법)의 돗방석과 돗자리가 있다. 손으로 엮는 방법으로는 왕골 4날을 반으로 접어 총 8개의 날줄을 정(井)자형으로 엮은 후 두 개의 씨줄을 엮어 만드는 8각‚ 원형의 방석이 있고‚ 삼합‚ 송동이(작은 바구니) 등도 모두 이 기법을 이용하여 만든다.
왕골제품은 역사가 오랜 생활문화유산으로‚ 한때 단절위기도 있었지만 1970년 이후 그 제작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지금까지의 왕골제품은 깔 것과 용기에 불과하였으나‚ 염색과 굵기의 조절이 용이하며 특별한 도구 없이도 다양한 기물을 창작할 수 있는 좋은 소재이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cha.go.kr/cha/idx/Index.do?mn=NS_01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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