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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청천리고가 (槐山 靑川里 古家)_사랑채 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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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괴산청천리고가 (槐山 靑川里 古家)_사랑채 대청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5-29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괴산청천리고가에 대한 설명입니다.19세기 후반에 세워진 대규모의 살림집으로 지금은 양로원으로 사용하고 있어 전체적인 면모를 찾아볼 수 없다. 원래는 여러 채의 집이 있었으나 지금은 안채‚ 사랑채‚ 곳간채‚ 사당채 만이 남아있으며‚ 전체적으로 동남향으로 배치되어 있다.
안채는 ㄷ자형이며 앞쪽에 '一'자형의 곳간채가 있어 트인 'ㅁ'자형을 이루고 있다. 7칸으로 몸채에 동·서로 3칸씩의 날개가 달렸다. 평면구성은 남도방식을 보이고 있으며‚ 몸채 서쪽에는 좌우 2칸의 부엌이 있고‚ 그 옆에 안방과 큰방이 있으며‚ 대청과 작은방이 배치되어 있다. 안방에서 작은방까지 툇마루가 있으며‚ 동쪽 3칸 날개 사이에도 툇마루를 두고 있다. 이러한 구성은 보기 드문 것으로 이 집의 특징으로 꼽힌다.
사랑채는 몸체가 6칸이며 동·서로 2칸씩 날개가 있다. 평면구성은 몸채의 서쪽부터 앞쪽은 부엌이고 뒷쪽은 골방이며‚ 그 옆은 위·아래로 안사랑과 윗사랑이 있다. 가운데는 좌우 2칸의 사랑대청이 있으며‚ 맨 끝에 위·아래로 작은 사랑방이 있다.
사당채는 대개 3칸이지만 이곳은 4칸으로 구성되어 있다. 앞쪽에는 툇마루가 있고 가운데는 대청으로 되어있어 사당으로서는 특수한 평면구성을 보이고 있다.
전체적으로 조선 후기 사대부집의 우수한 작품으로 짐작되나‚ 떨어져 나간 부분과 고친 부분이 많아서 전체적인 분위기를 알 수 없다. 안채는 사랑채보다 지어진 연대가 조금 앞서며‚ 사랑채는 19세기 후반 것으로 건축기법이 뛰어난 건물이다.
지정 당시 명칭은 '충북양로원(忠北養老院)'이었으나‚ 건물 유래와는 연관이 없어 가옥이 속한 지명을 써서 ‘괴산 청천리 고가’로 지정명칭을 변경(2007.1.29)하였다.
※ 위 문화재는 일반적으로 관람이 가능하나‚ 소유주 등의 개인적 사정으로 관람이 제한될 수도 있습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cha.go.kr/cha/idx/Index.do?mn=NS_01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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