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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오계수호신장도 (通度寺五戒守護神將圖)_통도사오계수호신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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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통도사오계수호신장도 (通度寺五戒守護神將圖)_통도사오계수호신장도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5-29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통도사오계수호신장도에 대한 설명입니다.통도사에 보존되어 있는 5계신장도로‚ 10폭의 병풍으로 되어 있다.
불교에서 계(戒)라 함은 승려가 지켜야 할 계율로‚ 선정과 지혜를 닦는데 있어서 없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계에는 5·10·48·250·348계 등이 있는데‚ 특히 이 그림에서 표현하고 있는 5계는 특히 불가에서 지키는 사미계의 기본이 되는 것으로‚ 1계를 두 폭씩에 걸쳐 표현하고 있다.
제 1계는 생명을 죽이는 것을 금하는 ‘불살생’에 해당하는 신장이 4구 표현되어 있다. 맨 앞에 묘사된 신장은 계를 지키는 사람을 수호하는 일을 하며‚ 머리에 관을 쓰고 왼손으로는 발우를 잡고 있는데‚ 그 모습이 당당하다.
제 2계에 표현된 3구의 신장은 망령된 말을 금하는 ‘불망어’에 해당하는 신장으로 보인다. 첫 번째 신장은 검 비슷한 무기를 잡고 허공을 날카롭게 응시하고 있다. 그 앞에 있는 또 하나의 신장은 왼손에 바람개비 모양의 무기를 들고 있고 오른손에는 창을 쥐고 있다. 다음 폭의 신장은 양손에 검을 쥐고 성난 표정을 하고 있다.
제 3계에는 4구의 신장이 표현되어 있는데‚ 도둑질과 음란한 행위를 금하는 ‘불유도불음행‘에 관한 그림으로 보인다. 두 손으로 창과 철퇴를 쥐고 있으며 바람에 흩날리는 듯한 옷의 표현이 긴장감을 자아내게 한다.
제 4계는 첫째폭의 신장이 마치 용왕처럼 묘사되어 창을 두 손에 움켜쥐고 분노에 찬 모습이며‚ 다음 폭의 두 신자은 뱀을 먹으며 오른손에 창을 들고 있다.
제 5계는 사미 5계 중 욕심과 술을 금하는 ‘불욕주’에 관한 그림이다.
이 그림은 가로 66.5㎝‚ 세로 124㎝의 크기로서‚ 조선 영조 12년(1736)에 화원 희심에 의해 제작된 작품이다. 한국에 전해오는 불화 중에서 보기 드문 작품일 뿐 아니라 미술사적으로도 뛰어난 양식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계율을 회화적으로 표현하여 계를 지키려는 이에게 좀더 효과적인 가르침이 되도록 하였다. 불교미술사 연구에도 훌륭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cha.go.kr/cha/idx/Index.do?mn=NS_01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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