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검색

  • 이미지 유형

라이선스 유형

이미지

나전칠기장 (螺鈿漆器匠)_.

추천0 조회수 55 다운로드 수 0 일반문의
  • 해당 공공저작물은 외부사이트에서 보유하고 있는 저작물로써, 원문보기 버튼 클릭 시 외부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외부사이트의 문제로 인하여 공공저작물로 연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사이트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저작물명
나전칠기장 (螺鈿漆器匠)_.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5-29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나전칠기장에 대한 설명입니다.나전(螺鈿)은 얇게 간 조개껍질을 여러 무늬로 만들어 물체에 붙이는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자개라는 고유어를 쓴다. 나전칠기는 나전무늬를 물체에 붙이고 위에 옻칠을 해서 만들어낸 공예품을 일컬으며‚ 나전장은 이러한 기술이나 기능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나전칠기는 만들고자 하는 기물의 기본틀을 나무로 짜서 여기에 조개껍질을 얇게 갈아낸 뒤 이것을 무늬에 따라 잘라내서 붙이고 옻칠을 하여 완성한다. 조개껍질은 개합(말조개) 같은 민물조개와 전복‚ 소라‚ 진주조개와 같은 바다조개류의 껍질을 모두 사용하지만 그 중에 진주조개가 가장 좋은 재료이다. 나전칠기에서 가장 어렵고 중요한 것은 자개로 무늬를 만드는 기술로 끊음질과 줄음질이 있다. 옻칠도 여러 방법이 있는데‚ 황토로 원형을 만들고 그 위에 삼베를 붙인 뒤 옻을 칠하고 다시 황토를 물로 녹여 내어 제거하는 방법인 건칠이 많이 사용된다.
나전칠기로 유명한 고장인 경남 통영에서 기술을 익힌 김정렬 씨는 한국 전통기법을 응용하여 가장 한국적인 소재로 한국인의 성정을 표현하는 나전칠기를 제작한다는 평을 듣고 있으며‚ 은은하면서도 깊은 광택을 내는 전통옻칠을 이어가는 배금용 씨가 나전칠기의 전통의 맥을 잇고 있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cha.go.kr/cha/idx/Index.do?mn=NS_01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