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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이씨대산종가 (韓山李氏?山宗家)_한산이씨대산종가 삼문(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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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한산이씨대산종가 (韓山李氏?山宗家)_한산이씨대산종가 삼문(배면)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5-3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한산이씨대산종가에 대한 설명입니다.한산이씨 대산종가는 망호리 마을 안쪽에 서향하고 있으며‚ 나즈막한 마을의 지붕속에 큰 기와집의 형태가 큰 도로에서도 볼 수 있어 마을의 운취를 돋우고 있다.
이 종가는 대산 이상정(李象靖‚ 1711∼1781) 선생이 이 집 사랑채에서 태어났을 때는 큰 집이 있었으나 일제 때 집을 3년 정도 비워두었기 때문에 너무 퇴락하여 더 이상 유지가 곤란하였다. 그 후 대산의 8대손인 이용원(李龍遠‚ 1915∼1959)이 17세 때 결혼하고 3∼4년 뒤에 전보다 규모를 조금 줄여 새로 건립하였다고 한다.
이 종가는 넓은 마당을 앞에 두고 뒤쪽에 안채를 배치하였으며‚ 안채 우측에 방형의 담을 둘러 사당공간을 따로 마련하여 종가의 면모를 갖추었다.
안채는 정면 5칸·측면 5칸의 규모로‚ 지붕은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실의 구성은 정면 2칸·측면 2칸의 대청을 중심으로 좌측에는 안방을 들이고‚ 그 앞에 부엌을 두었다. 대청 우측에는 세로 3칸에 3개의 방이 연이어져 있는데 위쪽의 방을 ‘태실(胎室)’이라 부르며 중사랑방으로 사용하였고 나머지 2칸은 제례시에 사용하는 방(빈소)이라 한다. 안채의 전면 중앙에는 중문간을 두어 출입을 하게 하였는데 문간 상부에는 다락을 설치하여 실용성을 고려하였다. 중문간의 우측에는 2칸 사랑방을 두었고 좌측에는 2통칸의 광을 들였다.
사당 공간은 내삼문과 사당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사당은 정면 3칸·측면 1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며‚ 바닥은 시멘트로 마감하였다. 내부에는 5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내삼문은 정면 3칸·측면 1칸의 규모이며‚ 지붕은 사당과 마찬가지로 맞배지붕이다.
대산종가는 이전에 존재하였던 종택을 본보기로 삼은 것으로 보이는 1930년대에 건립한 근세 한옥으로 드물게 전통양식에 따라 건립한 주택으로 보존할 가치가 높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cha.go.kr/cha/idx/Index.do?mn=NS_01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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