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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식품 유해물질 줄이려면?
- 저작물명
- 생활 속 식품 유해물질 줄이려면?
- 저작(권)자
-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 출처
- 공표년도
- 창작년도
- 2014-08-12
- 분류(장르)
- 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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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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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를 조리할 때는 굽는 조리방법보다 삶는 조리법을 이용하는 것이 벤조피렌이나 폴리염화비페닐등과 같은 유해물질을 줄이는데 좋다.
또 육류의 조리 과정 중에 후추를 넣게 되면 아크릴아마이드 함량이 증가하므로 후추는 조리가 완료된 후 넣는 것이 바람직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 생활속 유해물질 노출 저감을 위한 조리 및 보관방법을 12일 소개했다.
식약처는 육류를 굽는 방법을 이용할 경우에는 고기가 불에 직접 닿을 수 있는 석쇠보다 불판을 사용하고 불판을 자주 교환하며 구이 과정 중 탄 부위는 제거하여 섭취하는 것이 벤조피렌에 대한 노출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직접 불에 닿는 숯을 이용해 구울 경우에는 불완전 연소로 연기 중 벤조피렌 함량이 증가할 수 있어 가능한 한 지방이나 육즙이 숯에 떨어지지 않게 하라고 조언했다.
아울러 곰팡이가 핀 식품을 세척하거나 가열해 곰팡이를 제거해도 아플라톡신(Aflatoxins)과 같은 곰팡이독소는 잔류할 수 있으므로 곰팡이가 핀 식품은 섭취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식약처는 이와 함께 고온 다습한 장마철에는 곰팡이가 잘 자라므로 온도 10~15도 이하‚ 상대습도 60% 이하인 곳에서 식품을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문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오염물질과 043-719-4252
- 저작물 파일 유형
- 저작물 속성
- 1 차 저작물
- 공동저작자
- 1유형
- 수집연계 URL
- http://www.mcst.go.kr
- 분류(장르)
- 어문
-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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