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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디바이스 4200억 투자…글로벌기업 300개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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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스마트디바이스 4200억 투자…글로벌기업 300개로 확대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9-23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2019년까지 스마트 디바이스 산업 활성화에 4200억원이 투자된다. 이를 토대로 스마트 디바이스 글로벌 기업을 300개로 확대하며‚ 10대 스마트 디바이스 부품·모듈 기술 개발이 추진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제18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창조경제 핵심성과를 달성하고 새로운 미래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K-ICT 스마트 디바이스 육성방안’을 공동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지난해 5월에 발표된 ‘차세대 스마트 디바이스 코리아 2020 전략’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올 3월 발표된 ‘K-ICT 전략’‚ ‘제조업 혁신 3.0전략 실행대책’의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스마트 디바이스 산업은 개인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제품화·창업으로 연결 되고 다양한 서비스에 활용될 수 있어 창조경제 실현의 중요한 수단이다.
미래부에 따르면 최근 ICT 시장을 주도해온 PC‚ 스마트폰 등 우리나라 주력 디바이스 산업은 올해부터 성장이 둔화되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은 착용형 스마트 기기(웨어러블) 및 IoT(사물인터넷)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경쟁적으로 출시하면서 초기시장 선점을 위한 주도권 경쟁이 가속화 되고 있는 등 향후 관련 시장 규모가 급속하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우리나라는 스마트폰 시장을 제외한 주요부품 및 새로운 디바이스 개발을 위한 핵심 기술 경쟁력은 부족하고‚ 중소·벤처기업의 디바이스 개발 인프라와 투자 환경은 여전히 낮은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 인식에 따라‚ 정부는 스마트 디바이스 산업 활성화와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해 ▲10대 스마트 디바이스 부품·모듈 및 융합제품화 기술개발‚ ▲스마트 디바이스 제품화 지원‚ ▲신시장 창출 및 판로개척‚ ▲디바이스 창작문화 확산 등 4대 과제(’19년까지 약 4200억원)를 중점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K-ICT 스마트 디바이스 육성방안의 각 과제별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스마트 디바이스 부품·모듈 및 융합제품화 기술개발이다.
국내 기업의 성장성·경쟁력 등을 고려해 선정한 10대 스마트 부품·모듈 기술을 개발하고 스마트 센서의 핵심 성능구현(초절전‚ 초소형‚ 고감도 등)을 위한 공정기술 및 회로 설계기술을 개발·보급해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경쟁력을 높인다.
패션‚ 안전‚ 의료 등 타산업 분야의 유망기업 제품에 센서·IoT 등 스마트 기술을 접목하도록 기술개발을 지원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전통 제조기업이 스마트 디바이스 기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대·중소기업간 협업생태계를 구축하고‚ 대기업의 IoT 플랫폼을 개방해 중소·중견기업의 융합 제품 및 서비스 개발을 촉진할 계획이다.
스마트 디바이스 제품화도 지원한다.
판교·대구 등 7개 지역의 K-ICT 디바이스랩 등 지역거점 제작 인프라를 상호 연계해 중소·벤처기업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 제품 개발시 상품성·디자인 등을 구현·검증할 수 있는 공통 시설·장비 및 작업공간을 제공한다.
이어 개인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품이 사업화·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제품기획 및 온·오프라인 멘토링‚ 전문 코디네이터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 중인 보육기업에 대한 제품화 및 제작환경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연계해 제공할 계획이다.
<스마트 디바이스 제작 인프라 연계 방안>
구분
협력 아이템
세부 내용
아이디어발굴구현
공모전 개최
K-Global 스마트 디바이스 분야 공모전을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 추진
제작 교육 협력
지역 창작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역 인프라를 대상으로 실습 프로그램 순회 교육 / 일반인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오픈소스 HW 이론‚ 체험 등
시제품 제작
시설 및 제작 장비 공동 활용
지역 인프라와 K-ICT 디바이스랩의 장비와 시설 현황을 공유하고 연계 활용 추진 / 기 구축된 시제품 제작 지원시설을 연계·활용 및 웨어러블 특화 장비(유연소재 3D 프린터 등) 추가 구축을 통해 웨어러블 특화 시제품 제작
사업화
시장분석‚ 수출컨설팅 지원 /해외전시회 참가
디바이스랩 우수 지원 결과물의 해외전시회 참여 공동 지원(투자상담회‚ 제품시연회 등) / 시장성 검증 지원 및 수출컨설팅·해외수요처 발굴 지원(KOTRA‚ 민·관의 해외 창업지원센터 활용)
또한‚ Alcatel-Lucent(프랑스)‚ China Mobile·ZTE(중국) 등 해외 통신 및 네트워크 사업자의 인증환경을 국내(구미)에 구축(’16년 하반기 단계적 추진)해 국내 기업의 제품 개발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하고‚ 관련 국제 표준 개발 및 시험·인증 절차 등도 마련할 계획이다.
신시장 창출 및 판로도 개척한다.
상용화 초기단계 혹은 단기간 내 개발이 예상되는 스마트 디바이스 제품을 시장 파급력이 큰 공공선도 분야(교육‚ 복지 등)에 적용할 수 있도록 사업화(연 1~2개 시범사업 추진)를 지원하고‚ 스마트 시티(가전·홈‚ 자동차‚ 에너지 등)‚ 헬스케어 등 파급효과가 큰 분야에 IoT 실증 모델을 적용함으로써 공공분야에 활용을 촉진하고 대규모 초기시장을 창출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해 대기업(유통망 지원)과 창업기업(제품·서비스 개발) 간의 상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데모데이 등)‚ 주요 글로벌 전시회(CES‚ MWC 등) 및 투자유치전 등을 지원한다.
이밖에 전문 무역상사·코트라 등을 활용한 우수 스마트 디바이스 스타트업의 수출컨설팅 및 해외 수요처 발굴 등을 통해 해외투자 유치 및 판로개척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디바이스 창작문화도 확산한다.
대학ICT 연구센터 및 산업전문인력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웨어러블·임베디드 SW‚ IoT 단말기술 등 스마트 디바이스 분야의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예비창업자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디바이스 제작‚ 디자인 등 교육 프로그램을 제작·보급하고‚ 다양한 융합제품 개발을 위한 오픈소스를 제공함으로써 디바이스 제작문화의 확산과 디바이스 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창조경제혁신센터 연계 강화와 부처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스마트 디바이스 육성방안 실행계획을 충실하게 이행해 창조경제 성과를 가시화하고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상직 산업부 장관은 “스마트 디바이스 산업은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향후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도록 기술개발과 사업화 지원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cst.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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