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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시운전과정 문제점 보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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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시운전과정 문제점 보완 중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4-10-07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국토교통부는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는 일본에 이어 세계 2번째로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실용화를 위한 시범사업’으로 추진된 것이라고 밝혔다.
또 지난 2006년12월 실용화 사업단 발족에 이어 2012년 9월 시험운행에 착수한 이후 지난달 2일 영업시운전까지 완료했으며 현재 시운전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 중이라고 덧붙였다.
국토부는 자기부상열차가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많지 않은 첨단 기술을 적용해 개발되는 점을 감안‚ 보다 완벽한 상태로 개통하기 위한 시스템 보완을 위해 운영주체인 인천시와 인천공항공사의 건의를 받아 3차례 개통을 연기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공항 주변개발이 당초 계획대로 되지 않아 개통압력 또한 크지 않은 점을 고려‚ 개통을 서두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이러한 점이 첨단기술 적용에 수반되는 시행착오를 보완하는데 도움이 되는 측면도 있다고 덧붙였다.
참고로 일본의 경우도 1974년 개발 착수 후 보완과정을 거쳐 31년 만인 지난 2005년 개통한 바 있다.
또 국토부는 지난 2007년 6월 입지선정 당시 인천공항·대전·대구 등이 자기부상열차 시범노선을 유치하기 위해 경쟁한 바 있는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당시 건설교통기술평가원)은 16명의 민간전문가로 ‘시범노선선정추진위’를 구성‚ 다양한 측면(사업목적 적합성·사업추진 의지·재원조달 등)을 고려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과정에서 자기부상열차는 해외수출이 유망하므로 인천공항이 개발된 기술을 대외적으로 홍보하는데 타 지역보다 유리하다는 점 등이 고려돼 최종 입지로 결정됐다고 덧붙였다.
자기부상열차 상용화 사업에는 총 4149억원(국고 2880억)이 투입됐는데 사업목적은 ① 일본에 이어 세계 2번째로 도시형 자기부상열차를 상용화하여 국내외 시장 개척에 기여하고 ② R&D 상용화를 위해 필요한 시범노선을 인천공항 주변 교통수단으로 활용한다는 것이다.
국토부는 현재 대전 2호선에 자기부상열차 도입 가능성이 있으므로 수입대체 효과(1175억원)가 크고 중국·러시아·인도네시아 등 해외진출 협의가 추진중이며 인천공항 주변 개발도 지속 추진중이므로 향후 수출유망분야와 주요 교통수단으로 기능할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3일자 MBC뉴스의 “4천억 들인 자기부상열차‚ 허허벌판 위 애물단지로” 제하 보도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매체는 이날 정부가 2007년 대전·대구가 아닌 인천공항으로 입지를 선정했는데 주변개발이 대부분 무산돼 수요가 부족하고 4200억원 들인 사업이 애물단지로 전락했다고 보도했다.
문의: 국토교통부 광역도시철도과 044-201-3965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mcst.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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