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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농타조농장 (우농駝鳥農場 ‚ Woonong Tajo Far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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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우농타조농장 (우농駝鳥農場 ‚ Woonong Tajo Farm )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9-09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 개요 >
우농타조농장(타조마을)은 교하읍 동패리의 심학산 하단에 자리하고 있다. 3만㎡ 규모의 농장에 타조가 울타리 안에서 긴 목을 꼿꼿이 세우고 돌아다니고‚ 그 주변으로 유산양과 조랑말‚ 긴꼬리닭도 주인 행세를 하고 있다. 언뜻 보면 '동물 마을'같다. 그래도 역시 마을의 주인이자 터줏대감은 타조다.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체험은 타조에게 먹이를 주는 것. 처음에는 긴 풀로 먹이를 주다가 어느 정도 친해지면 손바닥 위에 먹이를 얹어 주기도 한다. 타조뿐 아니라 긴꼬리닭‚ 오골계‚ 금계‚ 공작‚ 왕관앵무등의 조류 외에 젖소‚ 사슴‚ 무플런‚ 흑염소‚ 산양들에게도 먹이를 줄 수 있다.
우농타조농장(타조마을)에서는 타조 알을 목걸이로 만들 수 있도록 활용하고 있다. 예쁘게 잘 다듬어진 타조알 껍데기 조각에 물감이나 펜으로 알록달록하게 그림을 그린 후 구멍에 끈을 끼우면 예쁜 타조 알 목걸이가 완성된다. 이외에도 타조 오일을 이용한 천연비누 만들기와 석고를 이용한 타조인형 색칠하기‚ 수확시기에는 선착순 예약으로 고구마 캐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여름에는 물놀이축제‚ 겨울에는 눈썰매 축제를 개장하기도한다.
우농타조농장에서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이색 체험은 바로 타조요리다. 타조고기는 저지방‚ 저칼로리‚ 저콜레스테롤의 '3저 육류'로 지방질이 3%도 채 안될 정도로 기름기가 적고 담백하다. 맛은 소고기와 거의 흡사하다. 농장 내 음식점(우농가든)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타조고기를 다양한 요리법으로 즐길 수 있다. 육회‚ 불고기‚ 샤브샤브‚ 탕수육까지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의 입맛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기타정보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kcti.re.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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