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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의 (荷衣 ‚ Haui Isla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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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하의 (荷衣 ‚ Haui Island )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9-09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 개요 >
하의도는 연화부수(煙花?水)‚ 물 위에 연꽃이 떠있는 모습이라 하여 '하의도'라 부르게 되었으며‚ 3백년 넘게 장구한 농지탈환운동이 벌어졌던 역사적인 섬이기도 하다. 또한 인동초??김대중??이라는 거목을 낳은 고장이다. 연화부수(蓮花?水). 물 위에 연꽃이 떠있는 모습이라 하여 ‘하의도'라 부르게 되었으며‚ 유인도 9개‚ 무인도 47개로 구성되어 있다. 야산으로 된 지형은 농업용수와 식수에 어려움이 많고 천일염과 수산양식으로 소득을 높이고 있으며‚ 신도와 대야도는 모래밭과 송림이 좋아 천혜의 해수욕장이 되고 있다.
하의도 웅곡포구에 들어서면 어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고깃배조차 눈에 띄지 않고 넓은 들판이 다가온다. 하의도 마을들은 대부분 산기슭에 자리하고 있고 섬 전체가 논밭으로 가득차 있어 섬처럼 느껴지지 않는 섬이다. 하의도 사람들은 예로부터 농사를 주업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그들에게 토지는 삶의 원천이고 자부심이었으나‚ 하의도 사람들은 이 땅에 대한 피와 눈물이 맺힌 3백년에 걸친 통한의 역사를 안고 있다.
하의도 농민운동의 역사는 지금도 하의도 토지항쟁비가 말해주고 있으며‚ 군에서는 하의도 토지항쟁기념관 건립을 구상 중에 있다.
하의도는 또한 지조 높은 유학자 초암 김련 선생의 고장이기도 하다. 유학자 초암 김련 선생은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도 서당에서 후학들을 가르치기 위해 당시 신간서적이라면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까지 다니면서 2‚000여권의 고서(필사본)를 모았던 분이다. 당시 초암의 높은 학문을 배우기 위해 나주‚ 신안의 모든 지역에서 수 천명의 제자들이 모여 들었고‚ 제자들은 선생의 높은 뜻을 기리고자 덕봉강당을 건축하였다. 현재는 초암 선생의 아들인 김춘배 옹(1912년생)이 관리하고 있는데‚ 대를 이어 책 관리는 물론 5선현의 제사도 지내고 있다.
그리고 김대중 대통령의 출생지이기도 한 하의도에는 김대중 대통령의 생가는 집터만 남아있던 생가의 구조물을 그대로 이용하여 후광리에 대지 746평‚ 건평 18평의 6칸 접집으로 60여 년만에 원형대로 복원하였으며‚ 군에서는 복원된 김대통령 생가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주변에 화장실 등 기본시설을 갖추었다. 기타정보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kcti.re.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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