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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한반도 통일‚ 냉전의 역사 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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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박대통령‚ "한반도 통일‚ 냉전의 역사 종식"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9-10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 박근혜 대통령이 9일 서울안보대화 개막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9일 "한반도 통일은 북한 핵문제와 인권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것이며‚ 세계사적으론 20세기 냉전의 역사를 종식시키는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북한도 이젠 실현 불가능한 핵개발과 경제발전 병진노선에서 벗어나 개방과 개혁을 통해 진정한 발전의 길로 나와야 할 것"이라면서 "군사적 신뢰구축과 남북한 군비통제‚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북한은 우리 정부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와 대화하고 교류하면서 정상적인 해법을 찾아나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이런 통일 비전을 이루는데 있어 세계 각국과 함께 하는 국방안보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참석자들에게 "북한이 용기를 갖고 하루 속히 대화의 장으로 나오고‚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관심과 협력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또 "이런 통일 비전을 이루는데 있어 세계 각국과 함께 하는 국방안보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참석자들에게 "북한이 용기를 갖고 하루 속히 대화의 장으로 나오고‚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관심과 협력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박 대통령은 "동북아시아의 굳건한 평화정착은 우리 세대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역사적 책무"라면서 "난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키는 일이 동북아와 유라시아를 넘어 인류 공영의 미래를 완성하는 마지막 퍼즐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달 발생한 안보위기를 언급하며 “일촉즉발의 이런 위기가 다시는 한반도에서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세계 각국의 안보전문가 여러분께서도 한반도가 군사적 대립을 극복하고‚ 동북아의 화해와 평화를 선도하는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분단의 땅 한반도는 아직도 지구상의 큰 숙제로 남아있는 현장”이라며 “이제 한반도의 평화통일이 지구상의 평화와 화합을 이루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사이버 테러‚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 신종 전염병 확산 등 과거에는 없던 다양하고 새로운 안보 위협들이 인류의 미래를 위협하고 있다”면서 “이제 세계 각국은 전통적인 안보 위협에 대처하면서 동시에 비전통적‚ 초국가적 안보위협을 극복해야 하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9일 열린 서울안보대화 개막식에서 참석자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9일 열린 서울안보대화 개막식에 참가한 각국 대표들과 세계 안보 전문가들
▲10일 열린 SDD 공식 개막식에서 백승주 국방부 차관이 연설하고 있다.
▲에드먼드 뮬레(Edmund Mulet) 유엔 평화유지활동국 부사무차장이 기조연설하고 있다.
▲서울안보대화 참석자들이 기조연설을 경청하고 있다.
위택환 코리아넷 기자
사진: 청와대‚ 전한
whan23@korea.kr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kocis.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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