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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으로 즐기는 미각여행: 서울국제음식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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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스크린으로 즐기는 미각여행: 서울국제음식영화제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7-09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지구상의 사람들이 일상에서 거의 매일같이 고민하는 것을 한 가지 꼽으라면 바로 이것이다. '오늘 뭘 먹을까?' 끼니를 해결하는 것은 일상에서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행위인 동시에‚ 무엇을 어떻게 먹고 사는지는 한 사람을 정의하는 중요한 척도가 되기도 하다. 과연 우리 삶에서 먹는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세계 각지의 음식‚ 그리고 음식과 연관된 이야기가 녹아있는 영화를 선보이는 '제1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가 9일부터 12일까지 동작구 아트나인에서 열리고 있다. 영화제에는 세계 각국에서 온 31편의 장?단편 영화와 더불어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돼 영화 팬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 제1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의 개막작 '앙:단팥인생이야기.' 단팥을 매개로 만난 다양한 사람들의 삶 속 상처‚ 교감‚ 치유를 담아냈다.
이번 서울국제음식영화제의 개막작은 지난 5월 칸영화제에 초청돼 화제를 모았던 가와세 나오미 감독의 신작 '앙: 단팥인생이야기'다. 이 영화는 일본 전통빵 '도라야키' 가게를 운영하는 센타로‚ 도라야키의 단팥소를 훌륭하게 만드는 할머니 도쿠에‚ 가게의 단골손님인 여중생 와카나를 중심으로 사람들의 삶‚ 상처‚ 교감‚ 치유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영화를 보며 일본 특유의 장인정신과 함께‚ 서로를 보듬으며 성숙해가는 사람과 사회의 따뜻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영화제는 음식 영화의 고전을 모은 '클래식레시피'‚ 신작과 미공개 작품을 담은 '새로운 맛의 발견'‚ 한국의 음식문화를 선보이는 '맛있는 한국'‚ 건강한 식문화를 주제로 한 '지속가능한 밥상'과 '오감만족 세계단편성' 등 5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 19세기 덴마크의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따뜻한 정과 사랑을 담은 '바베트의 만찬'은 1987년 칸영화제 상영을 시작으로 다수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아왔다. 요리를 주제로 한 대표적인 명작으로 꼽힌다.
▲ 유명한 스타 요리사 미셸 브라가 아들에게 가업을 물려주는 여정을 담은 '브라씨 부자의 맛있는 가업잇기'
▲ 풋풋한 첫사랑의 기억과 초콜릿의 달콤함이 어우러지는 '로맨틱 어나니머스'
자세한 정보는 영화제 홈페이지( www.sifff.kr) 참고
이승아 코리아넷 기자
slee27@korea.kr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kocis.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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