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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트남 FTA는 상생형 FTA의 대표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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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한-베트남 FTA는 상생형 FTA의 대표사례"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5-05-07
분류(장르)
사진
요약정보
▲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부후이 호앙 베트남 산업무역부 장관이 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베트남 FTA 협정문에 서명을 마친 뒤‚ 악수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한국과 베트남이 자유무역협정(이하 FTA)에 정식 서명했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부후이 호앙(Vu Huy Hoang)베트남 산업무역부 장관은 5일 응우옌 떤 중(Nguy?n T?n D?ng) 총리가 지켜보는 가운데 베트남 하노이에서 양국간 FTA에 정식 서명을 마무리했다.
한-베트남 자유무역협정으로 상품수 기준 한국은 409개‚ 베트남은 272개 품목에 대해 15년 안에 단계적으로 관세를 철폐한다.
윤 장관은 “한-베트남 FTA로 한국 기업의 베트남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어 베트남의 경제발전을 돕고 양국간 무역도 증가하는 등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상생형 FTA의 대표사례가 될 것”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부후이 호앙 베트남 산업무역부 장관이 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웅우옌 떤 중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한-베트남 FTA 협정문에 서명하고 있다.
한-베트남 FTA는 2007년 6월 발효된 한-아세안 FTA보다 상품 자유화 수준을 한층 더 높이고 무역 촉진적인 규범들이 적용된다.
한-아세안 FTA에서 제외됐던 세탁기‚ 냉장고‚ 화장품 등의 관세 단계별 철폐 계획이 이번 협정에서 포함됐다. 실례로 베트남이 한국산 세탁기와 냉장고에 부과했던 25%의 관세를 10년 이내에 철폐한다. 또 에어컨과 전기밥솥에 각각 30%‚ 20%씩 부과되던 관세도 10년 이내에 철폐하며 화물차와 3‚000cc 이상 승용차에 대해서도 무관세를 적용하게 된다.
▲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 두번째)과 부 휘 황 베트남 산업무역부 장관(오른쪽 두번째) 등이 한?베트남 FTA에 정식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은 베트남산 농축산물에 대한 관세를 점차적으로 완화 혹은 철폐하게 된다. 돼지고기‚ 열대과일‚ 생강‚ 마늘 등은 10년‚ 천연 꿀과 팥‚ 고구마 전분 등은 15년 내 관세를 철폐하게 된다. 쌀은 개방 대상에서 제외됐다.
산업부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베트남 최대의 투자국인 한국은 189억 달러(신고 기준)를 투자했으며 약 4‚000여 개의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다. 한-베트남 FTA는 올해 국회 비준동의 등의 절차를 거쳐 발효될 예정이다.
윤소정 코리아넷 기자
사진 산업통상자원부
arete@korea.kr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kocis.go.kr
분류(장르)
사진
원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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