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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곧 시장이다! 시민과 시정 잇는 명예시장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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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명
시민이 곧 시장이다! 시민과 시정 잇는 명예시장 역할 톡톡
저작(권)자
저작자 미상 (저작물 2267374 건)
출처
이용조건
KOGL 출처표시,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새창열림)
공표년도
창작년도
2014-12-24
분류(장르)
어문
요약정보
시민이 곧 시장이다!
시민의 뜻을 시정에 직접 반영하기 위해 지난달 출범한 대전시명예시장들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시민과 시정을 잇는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8명으로 구성된 명예시장은 지난 4일 공식 활동을 시작한 이래 최근까지 회의 및 토론회 참석‚ 행사 참여‚ 현장 방문 등 총 127회의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시정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대전시명예시장]
이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한 명예시장들은 지난달 22건‚ 이달 13건 등 총 35건의 정책 개선사항을 건의했는데요. 지난달 건의사항 중 즉시처리 2건‚ 내년 반영 19건‚ 장기 검토 2건‚ 미반영 1건 등으로 정책반영률이 무려 83%에 달했습니다.
실제 ‘SNS를 활용한 전통시장 알리기’와 ‘산불예방을 위한 지족산 천막 철거’ 등 2건은 건의 즉시 조치됐고요. 유성터미널 네거리 새마을금고 주차장 진입로 개선 등 17건은 실무부서에서 내년도 시정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대전시 명예시장(왼쪽부터)
▲고영호 대전대 교수(경제산업분야) ▲고영주 한국화학연구원 미래전략본부장(과학분야) ▲정기룡 전 둔산경찰서장(안전행정분야) ▲이정오 대전무형문화재연합회 이사장(문화체육관광분야) ▲윤부덕 자혜원 대표(보건복지여성분야) ▲윤오섭 대전충남환경보전협회장(환경녹지분야) ▲이은희 전 대전녹색어머니회장(교통건설분야) ▲김정준 한남대 건설시스템공학과 학생(도시주택분야)
명예시장에게 듣는 생생한 현장 소식
“대전시보건환경연구원이 갖고 있는 데이터를 활용하면 좋은 방안이 많을 것 같습니다.”
8명의 대전시명예시장은 24일 시청 명예시장실에서 권선택 대전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시민의 목소리를 전달했습니다.
[24일 대전시청 명예시장실에서 간담회를 갖는 권선택 대전시장과 명예시장]
이날 명예시장들은 그동안의 활동 경험과 구상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는데요.
고영주 명예시장은 “사이언스콤플렉스에 시민이 같이 구성하는 리빙랩 테크숍 등을 갖춰서 과학과 문화와 함께하면 좋겠다”며 “또 대전이 실질적 과학과 문화의 도시가 되도록 장기적 목표를 공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이정오 명예시장은 “국악전용극장이 곧 개관하는데‚ 이곳을 이용하는 전문국악인의 임대료를 면제해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특히 이날 명예시장들은 최근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결정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도 전달했는데요.
고영호 명예시장은 “왜 트램으로 결정하지 않으면 안되는지에 대한 이유와 과정을 소상히 밝히면 시민이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명예시장님들의 의욕적인 모습과 활동에 많은 도움과 큰 감명을 받고 있다”며 “시민을 위한 좋은 정책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많은 활동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24일 대전시청 명예시장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명예시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권선택 대전시장]
저작물 파일 유형
저작물 속성
1 차 저작물
공동저작자
1유형
수집연계 URL
http://www.daejeon.go.kr
분류(장르)
어문
원문제공
원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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